미국 비주얼솔루션 전문기업 뷰소닉(Viewsonic)의 국내공식수입사 ㈜180도(대표 이지아)가 ‘VX4380-4K 슈퍼클리어 무결점’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선명한 UHD 해상도를 자랑하는 43인치 모니터로, 슬림 베젤을 적용한 수려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VX4380-4K 슈퍼클리어 무결점은 3840X2160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43인치 모니터다. IPS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색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으로 선명한 화면을 표현하며, 10비트 10억 7,000만색 지원과 밝기 350칸델라로 화사한 색감을 자랑한다.

수려한 디자인도 장점이다. 슬림 베젤로 이루어낸 얇은 두께만큼 시청자에게 더 큰 화면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깔끔한 디자인의 메탈 스탠드를 채용해 전체적인 디자인을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또 PBP(Picture by Picture) 및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탑재, UHD 모니터의 사용성을 끌어올렸다. 이용자는 VX4380의 HDMI 2.0, DP, mini DP 등 풍부한 단자부를 활용해 여러 화면을 한 모니터에 띄우며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루라이트 차단, 플리커 프리 등 시력보호 기능과 함께 뷰소닉 전용 화면 조절 기능인 뷰 모드 5종을 제공한다. 넉넉히 마련된 USB 3.0 단자도 있다.

뷰소닉의 새로운 43형 UHD 모니터 ‘VX4380-4K 슈퍼클리어 무결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상세 페이지(https://goo.gl/BB1Bw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소비자가격은 73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