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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리츠 사운드!’ 2.1채널로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 재생 ‘브리츠 BR-2500M2’5인치 베이스 유닛이 포함된 40W 고출력으로 몰입감 향상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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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0  09: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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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가 최근 종합 오디오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브리츠’하면 역시 PC용 스피커를 빼놓을 수 없다. 게임, 멀티미디어 환경을 고려한 뛰어난 성능, 탄탄한 내구성, 그리고 품격을 갖춘 디자인에 가격까지 만족시키며 지금의 브리츠로 성장한 원동력이 됐다. BR-2100S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이다.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구현,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끌며, 이제 브리츠를 상장하는 대표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브리츠는 2.1채널 명품 사운드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제품군을 선보였다. ‘BR-2500M2’가 그 주인공이다.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 디자인은 물론이고 40W에 달하는 강력한 소리로 프리미엄 PC용 스피커로서 가치를 불어넣고 있다.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함을 강조해 게임, 영화, 음악 등 어떤 콘텐츠도 만족스럽다. 편의성을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의 유선 리모컨을 더해 PC를 위한 완벽한 사운드 환경을 만들어준다.

   
▲ 브리츠 BR-2500M2

모델명

 브리츠 BR-2500M2

출력

 Total 40W RMS
 Sub Woofers 16W
 Satellite 12W X 2

드라이버 유닛

 Sub Woofer Unit  127mm / 4 Ohm
 satellite Unit  63.5mm / 6 Ohm

콘트롤

 서브우퍼 : 전원 ON/OFF, 베이스 볼륨
 유선 리모컨 : 메인볼륨 / LINE IN / 헤드폰 출력

signal to noise ratio

 ≥ 80dBA

주파수 응답

 40Hz ~ 20kHz

전원

 AC 220V / 60Hz

크기

서브우퍼 : 270 x 189 x 156mm
위성 : 90 x 175.5 x 90.5mm

무게

 약 4.2kg

문의

 브리츠 031-908-1091
 http://www.britz.co.kr

‘2.1채널 스피커’를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덩치 큰 서브우퍼이다. 둥둥 울리는 저음이 좋기는 하나 저 큰 우퍼를 어디에 놓을까 고민부터 앞선다. ‘브리츠 BR-2500M2’는 16W(총 40W)나 되는 큰 출력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콤팩트해 책상 위 좁은 공간에 올려 좋기에도 부담이 없다.

   
▲ 2.1채널로 구성된 브리츠 BR-2500M2

고급 하이파이 오디오의 느낌이 물씬 드는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올 블랙의 심플한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매끈하면서도 깔끔한 생김새는 우아하며 고급스러움이 풍겨진다. 절제미를 더한 단순화된 디자인은 블랙과 만나 유니크한 멋을 강조한다. 다만 우퍼 상단부는 하이그로시로 마감하고, 일부분에 붉은 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두 개의 위성 스피커와 서브우퍼로 구성된 일체화된 디자인은 주변 어떤 분위기와도 조화를 이뤄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역할을 소화해낸다. 또한 유닛은 방자형으로 설계해 자성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음의 왜곡 및 노이즈를 억제한다.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으로 소리의 밸런스를 채우다
좌우 스테레오 사운드를 담당하는 한 쌍의 위성 스피커는 사방을 감싸고 있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로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유닛을 떠받들고 있는 반투명 재질의 플라스틱 프레임은 기존에 없던 스피커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화룡점정인 브리츠 로고가 세련미를 더하며, 붉은색 라인이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다.

   
 
   
 
높이는 175.5mm, 폭은 90mm로 작고 아담한 편이다. 데스크톱PC의 모니터, 올인원PC는 물론이고, 노트북과도 어울린다. 특히 블랙의 모니터, 노트북과도 잘 맞아 나란히 세워 놓으면 하나의 세트 상품처럼 일체감이 든다. 특히 유닛을 보호하는 블랙의 그물망, 입체적인 디자인 등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사용자가에게 소리가 보다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약 15 기울어진 디자인을 적용했다. 자신을 살짝 바라보는 것 안정적인 디자인이다.

   
 
바닥에는 부드러운 소재의 받침을 덧붙여 스피커의 진동을 막고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소리를 증폭하는 앰프는 서브우퍼에 있으며, RCA케이블로 연결된다. 케이블 길이는 약 160cm로, 양쪽 위성스피커 사이 거리를 충분히 둠으로써 사운드의 입체적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위성스피커는 풀레인지 특성이 우수한 프리미엄급 유닛을 탑재했다. 63.5mm(2.5인치) 크기로, 고음부를 포함해 전음역대를 재생한다. 현악기의 섬세한 울림은 물론이고, 게임에서 작은 효과음도 놓치지 않는다. 우퍼와 함께 저음부터, 중음, 고음부까지 균형 잡힌 소리를 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소리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웅장함을 더해 주는 서브우퍼
두터운 고밀도 우든(wooden) MDF를 사용해 저음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서브우퍼는 음의 밀도를 높여주며, 동시에 불필요한 떨림이나 노이즈를 없애 원음에 충실하고 단단한 음장을 구현한다.

   
 
16W 고출력 우퍼이지만 제법 작은 편이다. 높이는 18.9cm이며, 좌우 폭은 27cm이다. 특히 전면부는 하이그로시로 마감 처리하고, 에어덕트 부분을 붉은색으로 강조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준다. 테이블 밑에 숨기기보다는 책상 위로 꺼내고 싶은 세련된 디자인이 인성적이다.

   
 
   
▲ 하이그로시로 마감 처리했다.

   
 
나무 재질의 인클로저를 바탕으로 127mm 대형 베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해 음량감이 풍부한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따라서 일반 2채널 스피커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깊고 묵직한 저음을 만들어 전체적인 소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소리의 울림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한 에어덕트를 적용했다. 또한 스피커 내부 울림 공간은 우퍼콘의 공진 현상을 통해 저음을 증가시키고 응답 특성도 향상시킨다. 일반 2.1채널 스피커와 비교해 컴팩트한 서브우퍼이지만 저음의 깊이가 달리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그리고 재생하는 음악 콘텐츠에 따라 저음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베이스 조절 다이얼을 제공한다. 위성스피커는 서브우퍼 뒤쪽 RCA 단자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전원을 차단할 수 있는 메인 스위치가 있으며, AC 220V 콘센트에 직접 꽂을 수 있는 AC전원 케이블도 서브우퍼를 통해 연결된다.

   
▲ 저음 조절을 위한 볼륨

   
 
서브우퍼 바닥에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쿠션 재질을 사용해 미끄러짐은 물론 불필요한 진동을 막아 소리 왜곡을 줄여준다.

   
▲ 서브우퍼 바닥면

스타일리시 유선리모컨으로 편리함을 더하다
음악을 듣거나 영화, 게임을 즐길 때 음량 조절은 다반사로 일어나기 마련. 하지만 윈도우 화면에서 매번 스피커 아이콘을 클릭해 볼륨을 올리고 내리는 것은 매우 번거롭다. 브리츠는 좀 더 편리하게 스피커를 쓸 수 있도록 유선 타입의 리모컨을 제공한다. 서브우퍼와 연결된 리모컨은 케이블 길이가 약 163mm로, 서브우퍼를 책상 아래에 내려놓고 쓸 경우 책상 위에서 리모컨으로 자유롭게 볼륨 제어가 가능하다.

   
▲ 볼륨 조절이 용이한 전용 유선 리모컨

커다란 다이얼 타입으로 음량을 올리거나 내리기가 매우 수월하다. 광택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블랙 다이얼은 마치 하이파이 오디오 기기의 메인 볼륨을 보는 듯 하다. 리모컨 상단에는 붉은색 LED가 전원 ON/OFF 상태를 알려준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책상 위에서 쉽게 이동하지 않는다.

   
▲ 붉은색 LED가 전원 ON/OFF 상태를 알려준다.

리모컨은 볼륨 조절 외에 특별한 기능 두 가지를 더 갖고 있다. 아래쪽에는 3.5mm 타입의 이어폰 또는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다. 따라서 혼자 조용하게 음악을 듣거나 또는 한밤중에 영화나 게임을 즐기기를 원할 때 간편하게 꽂아 쓸 수 있다.

   
 
외부기기(AUX)도 리모컨을 통해 연결된다. 서브우퍼가 아닌 리모컨에 외부입력 단자가 있기 때문에 케이블을 바꿔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언제든지 PC와 스마트폰, MP3P 등 소스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균형 잡힌 깔끔한 소리... 풍부한 저음으로 소리에 생동감 살려
역시 2,1채널 스피커답게 저음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 게임에서 총탄이 박히는 소리, 영화에서 긴장감을 가중시키는 베이스는 현실감을 더한다. 서브우퍼의 BASS 음량을 키우면 저음이 더해져 즐기는 콘텐츠 유형에 따라 감동을 더한다. 또한 미드레인지 영역은 맑고 분명하게 나타난다. 고음부도 마찬가지. 여성 보컬이나 현악기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무엇보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소리는 어떤 음악도 깔끔하게 들려준다.

전반적으로 음의 해상도나 선명도는 가격대비 우수하다. 안정감이 드는 소리, 그리고 뭉개지거나 찢어지는 느낌도 거의 없다. 전체적 볼륨도 높아 PC용 멀티미디어 스피커로서 뿐 아니라 매장에서 설치에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 게임에서는 사방에서 흘러나오는 음성과 효과음 등을 선명하게 잘 처리해냈고, 공간감도 살아났다. FPS 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거친 숨소리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음악을 재생할 때도 볼륨에 따른 선명도의 변화는 크게 느낄 수 없었으며, 왜곡도 나타나지 않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소리를 낸다.

   
 
사운드와 디자인의 완벽한 결합
이처럼 ‘브리츠 BR-2500M2’는 합리적인 가격에 2.1채널로 구성된 균형 잡힌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이다. 게다가 나무랄 데 없는 깔끔한 디자인까지 마음에 든다. 그리고 헤드폰 및 외부입력이 가능한 볼륨 조절 리모컨과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 위성 스피커 등 하이파이 스피커로서 기본기에 충실해 갖춰 쓸수록 정이 가는 스피커이다. 기존 2채널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더 자유롭게 2.1채널의 사운드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 제품은 충분한 해답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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