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제이버드가 10일 여의도 공원에서 출발해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달리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2017 마이런 서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이버드는 행사장 내 체험존을 마련하고, 마라톤에 참가한 고객들이 제이버드의 이어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버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한 100명의 제이버드 파워 러너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오디오 품질과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X3’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마라톤 현장에서 체험한 제이버드 제품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제이버드 X3를 증정하는 ‘후기 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파워 로잉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잉 이벤트는 심폐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로잉 머신을 타고 기록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2017 마이런 서울 참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자부, 여자부 기록을 구분해 300미터 기록을 달성 시간에 따라 제이버드 비치타올과 티셔츠를,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이버드 헤어밴드를 증정한다.

제이버드 부스, 로잉 이벤트 등 이 날 제이버드 행사 관련 사진을 자신의 SNS에 등록하면 제이버드 스포츠 손목 밴드를 증정하는 ‘제이버드 인증샷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제이버드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이벤트 부스에서 X3 이어폰 체험과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쿠폰이 적용되어 있는 밴드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제이버드 X3는 땀에 강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달리기, 암벽 등반, 피트니스, 산책 등 어떠한 스포츠에도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는 X3는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향상된 6mm 드라이버를 적용한 X3는 전작에 비해 크기를 줄였지만, 더 큰 사운드를 제공하며, 헬멧을 쓰고도 편안히 착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설계된 이어핀은 착용감을 향상 시켰으며 다양한 이어팁을 제공해 격렬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X3는 전용 앱 마이사운드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음악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지정한 음향설정은 이어폰에 저장돼 페어링한 음향 장치 또는 음악 서비스와 상관없이 항상 커스터마이징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장치를 변경할 때마다 매번 옵션을 다시 조정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