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 www.britz.co.kr)는 언제 어디서나 블루투스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하고, 상황에 따라 스마트기기의 충전까지 지원해 모바일 라이프를 ‘풍성한 음악’으로 완성하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BA-V400 라이트닝(Lightning)’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BA-V400 Lightning은 실버와 화이트 컬러를 절묘하게 조합해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면의 그릴 부분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 전형적인 모바일기기라 착각할 만큼 수려한 디자인은 어느 장소, 어느 기기와 조합하더라도 잘 어울린다. 아울러 한 손으로 가볍게 파지할 수 있을 만큼 얇아 백팩이나 핸드백 등에 수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상단 우측 베젤에 재생과 트랙, 음소거 등 제어버튼을 배치해 보다 직관적으로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으며, 고감도 내장마이크와 통화 버튼을 통해 편리한 핸즈프리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3800mA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더욱 넉넉한 사용시간 확보와 위기 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BA-V400 Lightning은 아웃도어 환경에서 수시로 만나는 스마트기기의 배터리 방전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파워뱅크 충전 시스템’을 갖췄다. 덕분에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의 방전 시 측면의 USB 포트를 활용해 이를 충전할 수 있다. 넉넉한 용량의 배터리를 갖추어 모바일기기의 충전까지 지원함으로써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모바일을 위한 실용적인 디자인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BA-V400 Lightning의 중앙 베젤을 간단히 회전시키면, 스마트기기를 위한 거치대가 된다. BA-4000 Lightning을 거치하거나, 스마트폰•태블릿을 거치하는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혼자 사용할 때나 여럿이 함께 사용할 때 모두 최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두 개의 40㎜ 드라이버 유닛과 저음반사시스템(Bass Reflecting Plate)을 통해 수준 높은 음질을 구현했다. 출력은 5W로 넉넉한 수준이며, 저음반사시스템은 작은 크기에도 강력한 중저음과 왜곡 없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절묘한 밸런스와 공간감, 부족함 없는 출력은 탁 트인 야외에서도 음악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수준. 여기에 AUX 지원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와의 연결도 간편하다.

브리츠 김종훈 차장은 “BA-V400 Lightning은 아웃도어와 음악, 그리고 최근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트렌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한 브리츠의 대답과 같은 작품”이라며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음악을 즐기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편리함과 격조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BA-V400 Lightning은 9만원 대에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8일부터 일주일간 네이버 럭키투데이를 통해 할인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