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나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냄새 분자를 제거하는 독일 특허 기술을 보유한 신제품 ‘퍼실 컬러젤 퓨어프레쉬’를 출시했다.

‘퍼실 컬러젤 퓨어프레쉬’는 아파트 거주 비율 증가 등 주거 환경의 변화와 장마,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불쾌한 빨래 냄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퍼실 제품의 탁월한 세척력과 컬러 케어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냄새 제거 기술로 제품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00만 개의 얼룩제거 분자와 7가지 스마트 효소 성분이 다양한 종류의 때와 얼룩을 한 번에 제거할 뿐 아니라, 이염방지제 성분 함유로 반복 세탁 후에도 의류의 색상을 처음처럼 밝고 선명하게 유지해준다. 여기에 냄새를 중화시키는 헨켈이 보유한 독일 특허 기술을 적용해 나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냄새 분자를 제거하여 상쾌한 빨래를 만들어준다.

‘퍼실 컬러젤 퓨어프레쉬’는 용기형(2.7L/3L)과 리필형(1.5L/1.8L) 등 여러 가지 타입으로 대형마트를 비롯해 TV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2.7L 용기형은 22,800원, 1.5L 리필형은 11,700원이다.

헨켈홈케어코리아 송영래 상무는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따라 집 안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실내 건조 시 불쾌하고 꿉꿉한 빨래 냄새로 고민하는 주부들의 니즈를 파악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냄새 분자를 제거해주는 헨켈이 보유하고 있는 독일 특허 기술과 퍼실만의 탁월한 세탁 기능을 앞세워 국내 실내건조 액체세제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