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종합 인테리어 기업 하농(대표 이정빈, www.haanong.com)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이태리 욕실 전문 브랜드 제씨의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제씨 이퀼리브리오는 다양한 질감과 컬러의 욕실 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농이 선보이는 수전 컬렉션으로, 기능적 역할에 그치던 욕실 수전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오브제로 만들어 사용자의 일상을 개선하고자 했다.

냇가의 조약돌이 쌓여있는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퀼리브리오 컬렉션은 자연을 닮은 자연스러운 곡선이 욕실 공간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금속, 석재, 목재 등의 여러 질감과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제씨의 프라이빗 웰니스 시스템은 하이드로 마사지, 레인샤워, 워터폴, 사우나 등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는 샤워 시스템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샤워 형태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프라이빗 웰니스를 제공한다.

얇은 소재를 사용해 이전보다 정교하고 섬세해진 프라이빗 웰니스 시스템의 스틸케이스는 정사각형, 원형, 직사각형의 다양한 형태로 적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빌트인과 돌출형 등 설치 형태도 선택이 가능해 사용자의 취향과 욕실 공간에 맞추어 설치할 수 있다.

컬러라이팅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샤워 시 물줄기와 함께 나오는 36가지의 다양한 톤의 조명이 일상 속의 샤워 시간을 한층 즐겁게 만들어 준다.

한편, 제씨는 이태리 욕실 전문브랜드로 장인으로 인정 받던 창업주 움베르토 제씨(Umberto Gessi)의 금속 세공 기술과 지속적인 디자인 투자가 더해져 업계 후발주자임에도 이탈리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했다. 타 수전 브랜드와는 달리 전 제품을 OEM 방식이 아닌 본사 공장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상류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에도 공급되는 등 국내에서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