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2017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동 기간동안 개인 및 법인사업자는 세금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챙겨, 신고를 마쳐야 한다. 이에 개인사업자 종합 세무 서비스 앱, 모바일택스 마원호 공인회계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절세 노하우 7가지를 소개한다.

1. 잃어버린 신용카드 영수증 꼼꼼히 챙겨야

사업을 하다 보면 영수증 잃어버리기에 십상이다. 하지만 매입 영수증은 매입세액 공제 및 비용처리를 위한 중요 증빙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에 미리 사업용 카드를 등록해두면 자동으로 내역을 불러올 수 있어 편하다.

2. 임차료, 가스비, 전기세, 인터넷 등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요청하기

월 마다 나가는 고정비 역시 비용처리 가능하므로 반드시 증빙을 챙겨야 한다. 해당 용역을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사업용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요청하면 된다. 특히 임차료는 비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반드시 세금계산서를 요청해야 한다.

3. 사업 관련 비용은 배우자 명의 카드라 할지라도 부가세 공제 가능

배우자 명의 카드라 할지라도 해당 비용의 목적이 사업을 위한 것이면 카드영수증을 통해 부가세 공제가 가능하다.

4. 현금영수증은 반드시 지출 증빙으로 발행

사업자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현금영수증의 종류이다. 반드시 지출 증빙용으로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요청하는 세금계산서처럼 매입에 대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소득공제용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 시 공제를 받기 위해 끊는 증빙이다.

5. 사업용 차량 구매, 부가세 공제 대상인지 고려

사업용으로 차량을 구매해야 한다면 해당 차량이 부가세 공제 대상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통 경차나 9인승 이상이면 부가세가 공제된다. 렌트, 구매 모두 부가세 공제 가능하다. 업무용 차량이 부가세 공제 대상이면 유류세 및 유지경비 모두 부가세 공제대상이다.

6. 신용카드 발행세액공제 대상 업종인지 확인

개인사업자라면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 대상이다. 이는 과세당국에서 드러나지 않는 현금매출의 증가를 낮추기 위해 만든 제도다. 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 소매업, 서비스업 등이 해당되며 신용카드 매출이나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매출액이 있으면 매출액의 1.3%가 세액 공제된다. 음식점 숙박업 간이과세자는 2.6% 가능하다. 참고로 간이영수증은 부가세 공제 대상이 아니다.

7. 의제매입세액공제 적용 업종인지 확인

부가가치세가 면제인 농수산물의 원재료를 구입하여 가공한 뒤 다시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재화나 용역을 공급할 경우, 원재료 구입시 부가가치세를 부담했다고 의제하여 공제하는 것을 말한다. 원재료 구입금액의 일정율을 매입세액으로 쳐서 매출세액으로부터 공제 할 수 있다. 적용되는 업종인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8. 모바일택스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세금신고

위의 방법들은 개인사업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다. 하지만 위의 내용만으로 완벽하게 절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업종이나 사업의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제도와 세율이 달라지기 때문. 보다 정확한 세액 산출 및 절세를 위해서는 전문 세무대리인에게 맡기고 절세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모바일택스는 일반 세무사무실의 1/2 비용으로 전문세무사에게 모든 세무를 맡길 수 있는 O2O 앱 서비스이다. 매입매출 분석을 통해 미리 예상세금을 알 수 있고, 어디에서나 앱 채팅을 통해 전담 세무전문가에게 세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사업자는 전자로 불러올 수 없는 종이 증빙만 앱으로 사진 찍어 보내면 된다.

모바일택스 대표 마원호 공인회계사는 “세무라는 분야는 전문영역이다. 전문가에게 맡겨야 절세도 되고, 세무 불이익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며 “많은 개인사업자가 세무에 대한 고충을 가지고 있는 만큼, 보다 쉽게 이를 해결 할 방법을 만들고 싶어서 만든 앱이다.”라고 말했다.

모바일택스 이용안내는 공삭 홈페이지 (https://mobiletax.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