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코스(LAPCOS)가 국내 브랜드 최초로 퍼프 속에 파우더를 담아낸 일체형 파우더 ‘스킨 틴트 파우더 인 퍼프’를 출시했다.

랩코스의 ‘스킨 틴트 파우더 인 퍼프(4g)’는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 화장하기 힘든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탁월하다.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살트리씨버터가 함유돼 겉은 보송하지만 속은 당김 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마무리 단계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 제품 개봉한 후 처음 사용할 때는 퍼프를 1~2회 가볍게 비틀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얼굴에 가볍게 톡톡 두드려 사용하면 된다. 또한 소량의 분출로 양 조절이 쉬워 뭉침없이 피부에 곱게 발리는 게 특징이다.

랩코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쏟아질 위험이 없고 휴대도 간편한 파우더 일체형 제품인 스킨 틴트 파우더 인 퍼프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특히 번들거리는 피부에 효과적이라 더운 여름철에도 보송하면서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 가격은 2만원이며 전국 랩코스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랩코스(LAPCOS)는 편집형 SPA 브랜드인 ‘랩(LAP)’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섀도우 등 색조부터 클렌징오일, 자외선차단제, 핸드크림 등의 기초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