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로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자극 없는 목욕으로 관리해주는 마법 같은 제품이 등장했다. 지난 90년간 미국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아기 피부 전문가’ 바이어스도르프 아쿠아퍼가 카모마일 에센스와 프로비타민 B성분을 담은 ‘아쿠아퍼 베이비 워시 앤 샴푸’를 출시했다.

아기 전용 자극진정 보습 밤으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아쿠아퍼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쿠아퍼 베이비 워시 앤 샴푸’는 저자극 포뮬러로 이루어져 연약한 아기의 눈과 두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솝프리, 향료, 파라벤[1], 색소 무첨가 제품으로 잦은 목욕으로 민감해진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판테놀과 글리세린, 카모마일 오일이 아기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주며 프로비타민 B5가 목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에 대해 아쿠아퍼 브랜드 담당자는 “아쿠아퍼는 2014년 미국 내 연간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 ‘미국 천만 엄마의 선택’이라고 불릴 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며 “그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아쿠아퍼’가 이번 ‘아쿠아퍼 베이비 워시 앤 샴푸’ 출시를 통해 자극 받은 아기 피부는 물론 엄마의 마음까지 진정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쿠아퍼 베이비 워시 앤 샴푸는 3일 온라인 채널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오는 10일부터는 전국 드럭스토어, 대형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