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습격이 끝나기 무섭게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강한 자외선, 냉방 등 자극 요소로부터 아기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이 맘 때쯤이면 팔다리 접힘 부위나 엉덩이 주위 등 땀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생기기 쉽고, 땀띠로 밤새 가려움과 통증을 겪는 아기들이 눈에 띄게 늘곤 한다.

신생아 및 영유아들의 피부는 표피층이 얇고, 성인에 비해 수분 함량과 피지 분비량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외부 기후 변화나 자극에도 쉽게 지치고 손상된다. 때문에, 손상 받은 아기 피부를 빠르고 편안하게 다독이는 영유아 전용 진정•보습제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이 영유아들의 저자극 전문 스킨케어가 발달한 프랑스는 아기들의 가벼운 상처나 땀으로 인한 붉어짐,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저자극 수딩 크림을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연고에 주로 사용되는 병풀 추출물(센텔라아시아티카)이 함유되어 뛰어난 진정, 회복 효과를 갖추면서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특징.

국내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반영되어 최근 육아맘 커뮤니티와 SNS 사이에서 저자극 수딩 크림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저자극 수딩 크림으로 손꼽히는 제품이 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포마드(40ml/22,000원)다. 영유아를 타겟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시카비오 포마드는 피부 회복에 뛰어난 병풀 추출물과 함께 피부를 다독이는 안탈지신(ANTALGICINE™) 바이오더마 독자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아기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다프(D.A.F™) 바이오더마 특허 성분이 함유돼 피부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외선 및 지나친 냉방 등 외부 자극으로 지친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다독여준다. 이와 함께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자일리톨 성분 등이 고농축 함유되어 강력한 수분 드레싱 효과를 선사해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신생아 및 영유아 아기들의 데일리 크림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시카비오 포마드는 뛰어난 진정 및 회복 효과로 인해 프랑스에서는 많은 엄마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라며, “국내에서도 시카비오 포마드의 성능과 효과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앞으로 신생아 및 영유아 아기들에게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포마드는 전국 헬스앤뷰티 스토어(드럭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에이비씨덤 홈페이지(www.abcder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