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18일(목) 이화여자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질경이 페미닌 티슈’를 제공하는 대규모 샘플링을 진행했다.

질경이는 이제 막 성인이 된 20대 여성들에게 Y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연초부터 대학교 행사에 꾸준히 방문해왔다. 이번 이화여자대학교 축제에서는 약 2천4백여명의 여대생에게 티슈처럼 사용 가능한 여성청결제 제품인 3중 엠보싱 그날 티슈 ‘질경이 페미닌 티슈’를 제공했다. 높아지는 온도와 습도로 인해 생리 기간이 평소보다 더 불쾌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여대생들이 Y존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다. ‘질경이 페미닌 티슈’는 높은 흡수력으로 생리대 교체 시 사용하면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 뛰어난 냄새 저하 효과를 지니고 있다. Y존 피부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질경이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Y존 피부를 산뜻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질경이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 동일한 제품이 나오면 당첨되는 주사위 이벤트와 사전에 수령한 질경이 페미닌 티슈를 촬영해 개인 SNS 채널에 게재 시 추가 경품을 증정하는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지드래곤, EXID, 씨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실력파 아티스트 ‘킬드런’이 행사장을 깜짝 방문, 직접 주사위 게임에 참여하고 여대생들에게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신제품 ‘질경이 선샤인 톤업크림’과 여성청결제 ‘질경이’가 제공됐다. 질경이 선샤인 톤업크림은 비키니라인, 겨드랑이, 팔꿈치 등 거뭇한 피부에 사용 가능한 미백크림으로, 이날 행사에서 처음 선보여 여대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질경이는 이화여대에 이어 오늘(24일)과 내일(25일) 숙명여자대학교 축제에서도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20대 여성들은 Y존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축제 현장에서 여대생들에게 질경이 제품을 선보이고 함께 즐기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질경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들을 직접 만나고 깨끗하고 건강한 Y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질경이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