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비리를 일망타진하고 두 주인공의 해피엔딩만을 남긴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속 이보영의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 뷰티 아이템이 화제다.

뜨거운 인기와 함께 23일 성황리에 종영한 ‘귓속말’ 17회차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가 4년 간의 복역을 마치고 퇴소하는 이동준(이상윤 분)과의 재회를 긴장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이 감옥에 가게 될 걸 알면서도 끝까지 태백의 부패척결을 위해 노력했던 이동준과 이를 지켜보며 눈물로 수갑을 채웠던 신영주의 애틋한 만남 이후, 이동준의 복역으로 오랜 시간 떨어져 있게 된 이들의 다시 재회하는 장면은 시청자들 역시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하게 만들었다.

신영주는 이동준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이 가득한 마음으로 화장대 앞에서 매무새를 고쳤다. 이 때 신영주가 상기된 얼굴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한 제품은 바로 A.H.C의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토너’.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주는 프리미엄 토너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듯 거울을 쳐다보며 화장품을 바르는 이 씬은 그녀의 심경이 그대로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장되는 순간에도 빠르게 여신 미모를 완성한 이보영의 뷰티 아이템 A.H.C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토너’는 촉촉한 수분을 가득 머금어 피부의 목마름을 즉각적으로 해결해주는 보습 토너다.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판테놀(비타민 B5)과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식물성 진정 성분이 편안하게 해준다. 빠른 진정과 보습이 필요할 때 극 중 신영주처럼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가볍게 두드려주는 것도 하나의 팁!

이보영은 극중 특유의 카리스마와 역할을 넘나드는 맹활약으로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한편, 절정에 오른 연기력과 매회 빈틈 없는 무결점 미모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제품 정보]
A.H.C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토너: 120ml / 3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