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최고급 부품으로 제작, 하루 종일 편안하고 프로페셔널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사의 첫번째 게이밍 의자인 ‘T1 레이스(Corsair T1 RACE Gaming Chair/이하 T1 레이스 게이밍 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1 레이스 게이밍 체어’는 단단한 철강 구조와 초고밀도 압축 쿠션이 의자 전체를 지탱, 튼튼함을 더하고 사용자의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만든다. 또 원하는 대로 방향조절이 가능한 4D 팔걸이는 상, 하, 좌우, 앞뒤 및 대각선으로 조절이 가능해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은 미려한 디자인은 책상 앞의 품격을 더한다.

먼저 ‘T1레이스’의 좌석 표면은 고급PU 재질을 사용하였으며 테두리 부분은 옐로우, 화이트, 블루, 레드, 블랙 5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 각 색상에 맞게 자동차에 사용되는 스티치 마감을 했다. 또한 기존의 사무용 또는 게이밍 의자에서 추가 요금을 내야만 설치할 수 있던 나일론 캐스터 바퀴가 장착되어 어디서나 매끄럽고 안정감있게 이동이 가능, 편안한 자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체 설계는 레이싱카 좌석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에 목, 허리부분을 지탱하는 PU 가죽의 받침대로 하루 종일 게임 세션에도 편안하다. 4D 팔걸이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높낮이, 폭, 위치 및 각도로 팔을 정확하게 배치시킨다.

또 철골 구조의 클래스 4 가스 리프트(Class 4 gas lift)를 통해 손쉽게 의자 높이를 조절하고, 의자 시트를 최대 10도까지 기울이거나 고정한다. 등받이 각도는 90°에서 최대 180°까지 조절이 가능, 휴식이 필요할 때 의자를 완전히 평평하게 눕힐 수 있다.

커세어 로고는 의자 머리부분의 앞, 뒤쪽에 다른 방식으로 마감했다. 뒤쪽은 비주얼한 멋진 자수 새김으로, 앞쪽은 착석 시 머리 받침대의 최상의 편안함을 위해 볼록한 로고 형태만으로 선보인다.

이번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체어’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29일까지 11번가에서 예약판매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T1 레이스 게이밍 체어’를 구입하면 소비자가 7만 9천원의 ‘커세어 K55 RGB 게이밍 키보드’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가격 할인 및 무료배송 등의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