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는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에 민감해지고, 건조한 날씨에 각질이 일어나기 쉬워 꼼꼼한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외부 환경 변화로 무너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선 세안 후 첫 단계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까지 각 단계에 맞는 제품들을 잘 활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피부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려줄 수 있도록, 스킨케어 단계별로 두 가지 맞춤 아이템을 함께 쓰는 것. 이를 통해 보다 꼼꼼한 보습은 물론 균형 있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첫 단계 에센스와 시트 마스크부터 봄철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와 미백제품까지, 함께 쓰면 더 좋은 듀오 아이템을 살펴 보자.

무너진 피부 균형을 되찾는 방법, 설화수 ‘윤조에센스 & 윤조마스크’
봄에는 일교차가 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한 외부 자극도 극심하다. 이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결과적으로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설화수 윤조에센스와 윤조마스크는 피부 관리의 기초인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이다. 두 아이템을 함께 사용해 아침 저녁으로 균형잡힌 피부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보자.

설화수의 ‘윤조에센스(60ml/9만원 대, 90ml/12만원 대)’는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빛나는 궁극의 윤기를 선사하는 첫 단계 에센스다. 윤조에센스는 모든 피부 고민의 시작인 메마른 피부를 건강하게 다스려준다. 이로써 균형이 흐트러진 피부를 보습으로 채워 촉촉하고 매끄러운 윤기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윤조에센스의 핵심 원료는 설화수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고유 원료, 자음단™이다. ‘자음단™’은 고전 한방에서 찾은 3천가지 약용식물 중 피부에 부족한 윤을 채워주고 피부 균형을 도와주는 5가지 원료를 엄선한 설화수 50여 년 연구의 결정체다.

윤조에센스와 함께 쓰면 좋은 설화수의 ‘윤조마스크(5매/6만원 대)’는 브랜드 대표 시그니처 제품인 윤조에센스의 헤리티지 원료 자음단™을 시트 마스크에 담아낸 집중 밸런싱 케어 마스크다.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마스크에 가득 담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해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든지 원하는 순간에 집중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유효 성분을 담아낸 미세망 코튼 시트가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효능 성분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도록 한다. 매일 윤조에센스를 사용하면서, 일주일에 1-2회 윤조마스크로 스페셜 케어를 하면 보습으로 꽉찬 윤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다.

보습은 산뜻하게 자외선 차단은 완벽하게, 헤라 ‘셀 바이오 크림 소프트 & 선 메이트 프로텍터’
봄철에는 따사로운 햇빛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안색이 어두워 보일 뿐만 아니라 피부의 노화가 촉진된다. 피부 빛을 꽉 채우는 산뜻한 크림으로 바탕을 다진 후, 선크림으로 자외선을 꼼꼼하게 차단해 보자.

헤라 ‘셀-바이오 크림 소프트(50ml/9만원 대)’는 세포 핵심 기능을 모사해 탄생한 셀-바이오 옴니포커스™ 성분이 함유돼 있다. 셀-바이오 옴니포커스™는 빠짐없이 촘촘하게 피부 고민의 근본 원인을 개선해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투명 동안으로 만들어주는 헤라의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헤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셀-바이오 옴니포커스™는 피부 문제의 핵심에 연쇄 반응을 일으켜 바뀌지 않던 피부 룰을 바꿔준다. 셀-바이오 옴니포커스™가 제공하는 피부톤•피부결•밀도•탄력•윤기 등 7가지 피부 개선 효과로 확 바뀐 피부 상태를 체감 할 수 있다.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50ml/3만8천원 대)’는 자외선을 비롯해 도시의 유해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3중 기능성(자외선차단/미백/주름개선)의 데일리 선케어 제품으로 핵심 기능은 C.U.T. 시스템(Control of UV Trap). SPF50+ 및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항산화 성분인 안티 알 컴플렉스(Anti-R complex)를 지니고 있다.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촉촉한 크림 타입으로 불필요한 유분감 없이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매일 바르기 좋으며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해주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완성시켜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말끔하게 클렌징 후 오일로 건조 예방, 프리메라 ‘퓨어 수딩 젤 클렌저 &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
미세먼지와 외부 자극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가장 우선이다. 클렌저 또한 세심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민한 피부에 지나치게 강력한 클렌징은 화가 될 수 있다. 마일드한 클렌저로 닦아낸 후, 페이스 오일을 사용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케어한다.

프리메라 ‘퓨어 수딩 젤 클렌저(100ml/1만5천원 대)’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세정 제품이다. 세계적인 장수 식물인 세콰이어 새싹 추출물이 피부에서의 에너지 대사를 도와 원활한 피부 턴오버를 돕고 피부 활성화를 촉진해 생기를 부여한다. 코코넛과 녹말에서 유래된 마일드한 세정 성분과 올리브 오일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투명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부드러운 세정 효과를 제공하며 세안 후 당기지 않고 촉촉한 느낌을 남긴다.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30ml/ 6만원 대)’은100퍼센트 천연 유래 오일의 풍부한 영양과 항산화 효능이 피부 생기를 부여하는 페이셜 오일이다. 기적의 씨앗이라 불리는 발아 연꽃씨를 비롯해 호호바씨, 포도씨, 동백씨, 크랜베리씨, 라즈베리씨 등 6가지 천연 유래 씨드 오일과 9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마조람, 베르가못, 넛메그, 클라리 세이지, 올리바늄, 아미리스, 시더우드, 파출리, 레몬)이 피부에 보습과 윤기는 물론 탄력까지 제공한다. 또한 천연 유래 식물성 오일의 최적화된 조합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흡수돼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마무리가 가능하며, 천연 에센셜 오일의 풍성한 아로마 향이 피부에 릴렉싱 효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