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몰입도와 자유도를 자랑하는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히어로 메이트’를 6월 초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히어로 메이트’는 화려한 배경과 인물 설정으로 판타지 요소가 돋보이는 MMORPG로 전사, 마법사, 기사, 사제의 네 가지 직업군이 등장하며, 수집과 육성, 다이나믹한 전투가 압권이다.

또한 게임의 스토리를 품격 있게 담아낸 전투 애니메이션은 플레이 할수록 몰입도를 높여주며, 이동 시점을 유저 입맛에 맞게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등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특히 최대 6명의 캐릭터가 앞뒤에 포진하여 특색 있고 전략적인 전투 방식을 채택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배경에서 유저들이 직접 장비를 만들고 펫을 육성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하여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4399코리아 황소화 PM은 “’히어로 메이트’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려한 판타지 요소와 자유도 높은 조작으로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 된 모바일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4399코리아는 ‘헬로! 루시아 for kakao’를 비롯해 ‘크래셔’, ‘아우라 레전드’ 등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정통 RPG 명가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