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와인바 르꽁뜨와에서 배우 하석진과 함께하는 ‘제 4회 LG DIOS 와인클래스’를 개최했다.

LG DIOS 와인셀러 미니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LG DIOS 와인셀러 미니와 함께하는 홀로(HOLO)파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하석진과 이소리 소믈리에가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나홀로 와인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LG DIOS 와인셀러 미니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유명한 배우 하석진은 자신만의 혼술 스타일과 나홀로 와인을 100배 즐길 수 있는 팁 등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자신이 선호하는 와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등 프로 혼술러이자 와인 애호가적인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소리 소믈리에는 생활 속에서 전보다 쉽게 와인을 접하고 소비하는 최근 트렌드를 언급하며 올바른 와인 보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와인 보관 시 온도, 습도, 진동 등 체크해야 할 주요 사항들을 안내하고, 일반 가정에서 편리하게 와인을 저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와인셀러 사용을 추천했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DIOS 와인셀러 미니는 최대 8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소형 와인 냉장고다. 기존 LG DIOS 와인셀러가 대용량으로 와인을 보관했던 것에 비해, LG DIOS 와인셀러 미니는 최대 8병까지 보관이 가능하여 혼족이나 와인 보관량이 적은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주방, 침실, 거실 등 집안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는 슬림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와인셀러 미니의 장점이다. 2중 글라스 도어를 적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사용자가 1°C 단위로 와인셀러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환경에서 와인 보관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혼족이 급증하고 혼술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점에 주목하여 혼자서도 와인을 즐기는 최적의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LG DIOS 와인셀러 미니를 활용해 혼자 또는 일반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와인을 보관하고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