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 www.theham.kr)이 새로운 UHD TV 라인업 '코스모 커브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55형과 65형으로 구성된 코스모 커브드(COSMO CURVED) 시리즈는 플래그십 커브드 라인업인 '노바 시그니처' 시리즈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합리적인 프리미엄 TV를 목표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55형 크기 '더함 코스모 M550UHD CURVED'와 65형 크기 '더함 코스모 M650UHD CURVED' 2종으로 나뉜다. 모두 삼성 VA 패널을 채용해 높은 곡률과 명암비를 자랑한다.

두 모델은 곡률 3000R의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3840X2160 UHD 초고해상도와 맞물려 어느 방향에서도 최상의 화면 몰입도를 제공한다.

화질도 뛰어나다. 고품질 SVA 패널을 탑재해 선명하고 뛰어난 색감을 표현한다. 광시야각 패널로 상하좌우 어디서나 똑같은 색감과 밝기를 유지하며, 5,000대 1의 명암비를 지녀 화면 표현의 실감을 더한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완벽한 호환을 위한 기술도 완비했다. HDMI 2.0 및 HDCP 2.2,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한다. 화질을 보정하는 업스케일링 기능 역시 갖췄다.

이 밖에 20W(10W+10W) 스피커를 탑재해 음향 품질을 끌어올렸으며 HDMI 단자 4개, VGA 및 디지털 튜너 단자 등을 갖췄다. 자세한 제원은 10비트 색상 표현력, 응답속도 5ms 밝기 400칸델라 등이다.

더함 코스모 커브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함 홈페이지 및 상세 페이지(https://goo.gl/hljaQ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