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플래닛(Wonder Planet, 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시 퍼즐 RPG '크래시피버'가 출시 이후 글로벌 1000억 패널 파괴를 기념하여 기간 한정 퀘스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래시피버’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후로 가벼운 터치로 화면에 가득 찬 패널을 부수는 통쾌함이 호응을 얻어 올해 5월 기준 전세계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유저들이 파괴한 패널은 1000억 개를 넘어섰다.

원더플래닛은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2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6성급 신규 유닛 ‘파라켈수스’와 4성 이상 유닛을 획득할 수 있는 10연속 무료 뽑기 찬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 대만, 글로벌 버전으로 합계 10억 패널을 파괴하면 6성급 유닛을 100% 얻을 수 있는 확정 뽑기권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6성급 유닛인 ‘복수의 형식 스컬즈’가 보스로 등장하는 특별 퀘스트가 열리며 스코어 어택 퀘스트가 추가되어 획득한 스코어 평가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스코어 어택 퀘스트에서 S급 평가를 받은 유저는 추첨을 통해 50개에서 최대 1000개의 폴리곤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16일부터 5일간 로그인 할 때 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큰 호응을 모았던 ‘오리포획작전 에너지 1/2이벤트’와 ‘메탈 젠틀’이 등장하는 게릴라 퀘스트 기간이 연장된다.

'크래시피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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