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업체인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국내 최초로 각 상점별 제휴 없이 유저들에게 모바일 스토어를 제공할 수 있는 ‘M+ 스토어’를 출시해 리워드앱 사업자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M+ 스토어’는 약 30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국내최대 QR코드 사업자 ‘스마트콘’을 SDK로 구현한 것으로, 어플리케이션에 SDK 탑재를 하면 개별적인 제휴 없이 ‘스마트콘’이 보유한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개발자들은 영업은 물론 사용자가 모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스토어를 구성하기 위해 입점할 업체와 개별적으로 제휴를 맺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각 업체마다 스토어를 연동시키는 개발과정이 상이해 입점이 결정된 이후에도 개발의 번거로움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

미탭스플러스가 출시한 ‘M+ 스토어’는 리워드 광고네트워크의 노하우와 자회사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스마트콘’의 장점을 결합해 개발자의 스토어 구성에 대한 부담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M+ 스토어’를 탑재한 개발자는 상품 매출이 있을 때마다 타업체보다 높은 수수료를 수익으로 제공하여 쉽게 수익다각화 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별 분류, 검색기능, 인기 상품 순위, 문의하기 등 스토어의 기본적인 기능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스토어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미탭스플러스가 직접 운영하고 관리해 이용자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지금 모바일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개발자들의 수익이지만, 기존에는 인앱결제와 모바일 광고가 전부였다. M+스토어는 상품판매 매출로 수익다각화를 지원하고 유저들에게 쉽게 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밝혔다.

‘M+ 스토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탭스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탭스플러스 http://www.metaps-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