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는 겨울 추위와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그 예로 2016년 겨울한파가 장기간 지속되며 15년만에 가장 추운 겨울로 기록됐고, 그 영향으로 작년 여름은 1994년 이후 22년만에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록됐다.

2017년 겨울도 평년보다 2도 가량 낮은 기온을 기록해 올 여름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다가오는 여름 더위에도 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쿨 브리즈 하프 짚 티셔츠’와 ‘언밸런스 하프 우먼 짚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쿨 브리즈 하프 짚 티셔츠’와 ‘언밸런스 하프 우먼 짚 티셔츠’는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냉감 소재인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상품이다.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는 특수 단면구조에 의한 모세관 현상이 탁월하여 빠른 속도로 땀, 수분을 흡습•건조시켜 신체 내 수분 및 체온을 조절한다. 특히, 더운 여름에도 흡습, 속건 기능이 탁월해 최상의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쿨 브리즈 하프 짚 티셔츠’는 여름 신상품으로 출시된 남성용 티셔츠 상품이다.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조하여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타운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상단에 지퍼가 부착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오픈하여 입거나 안에 티셔츠를 겹쳐 입어 연출해도 멋스럽다. 보조주머니가 왼쪽 가슴에 위치해 있어 수납이 용이하고, 지퍼가 세로로 달려있어 소지품 분실의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베이직한 색상을 바탕으로 하여 포인트 색상이 배색되어 있어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 색상은 카키/브라운/블루/네이비가 있다.(가격 2만 9천원)

‘언밸런스 하프 우먼 짚 티셔츠’는 여성용 여름 티셔츠 신상품으로, 자체 개발 기술인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허리라인을 잘록하게 잡아주는 슬림핏 디자인으로 건강한 바디라인으로 보정하는 효과가 있다. 티셔츠가 얇고 몸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재킷 안에 레이어드 하기에 좋고, 다양하게 코디 활용하기 좋은 상품이다. 가로로 짙은 색상을 배색하여 착용시 입체감과 볼륨감을 준다. 색상은 오렌지, 퍼플, 그레이가 있다. (가격 3만 9천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쿨 브리즈 하프 짚 티셔츠’와 ‘언밸런스 하프 우먼 짚 티셔츠’는 활용도가 높은 여름 상품이다”라며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연출하기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