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이 예약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스마트폰 판매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기기 충격보호 전문 브랜드 ‘테크21(Tech21)’이 삼성 갤럭시 S8/S8+ 전용 케이스를 출시하며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2005년 영국에서 설립된 테크21은 현재 북미 스마트기기 충격보호 케이스 시장 점유율 2위의 브랜드로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지역과 중국 그리고 중동 등 스마트기기 사용이 많은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테크21은 직접 개발한 초소형 충격 흡수 소재인 FlexShock과 방탄유리에 사용되는 BulletShield™를 사용하여 충격을 흡수하는 탁월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기기의 외부충격뿐만 아니라 내부충격까지 보호하며 시중에서 보호 케이스 소재로 널리 사용중인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보다 확연한 기술적 우위에 있다.

또한,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밀리터리 드롭 테스트(MILITARY DROP TESTED)보다 더욱 엄격한 조건하에서 수 차례 진행된 테크21만의 자체 수직 낙하테스트를 통해 스마트기기의 내/외부 충격여부를 확인하고, '지구에서 가장 완벽한 충격보호 케이스'라는 자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한국에 출시되는 테크21의 삼성 갤럭시 S8/S8+ 전용 케이스는 퓨어클리어(Pure Clear), 에보체크(Evo Check), 에보월렛(Evo Wallet) 케이스 3종으로 삼성전자의 공식인증을 받았다. 이 중 갤럭시 S8/S8+ 전용으로 출시되는 '퓨어클리어'는 방탄유리에 사용되는 충격 소재인 BulletShield™ 를 사용한 충격방지 설계로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갤럭시 S8/S8+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에보체크는 FlexShock과 3중 충격 흡수 시스템, 독창적인 패턴으로 디자인을 살렸으며, 에보월렛은 FlexShock소재 사용으로 충격보호는 물론, 카드 수납공간 제공과 카드 부분을 분리할 수 있는 탈부착 시스템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프레퍼스 장영수 대표는 "이번 한국에 출시되는 테크21의 제품군은 우수한 충격보호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구성은 물론 디자인, 사용자 편리성 등을 꼼꼼하게 고려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삼성 갤럭시 S8/S8+의 탁월한 성능에 완벽한 보호기능을 더하려는 사용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테크21 제품은 갤럭시 S8/S8+ 출시에 따라 4월 26일부터 판매 될 예정이며,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