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길게는 11일의 휴식기를 가질 수 있는 황금연휴에 어떤 아우터를 챙겨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통기성과 활동성이 우수한 '멜란 브리즈 트레킹 재킷’과 '멜란 브리즈 트레킹 우먼 재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멜란 브리즈 트레킹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풍기능이 뛰어나며, 경량성이 우수하여 한결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펀칭 소재를 배색하여 바람이 잘 통하게 하고, 신축성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을 편하게 한 점이 돋보인다. 후드는 일체형 ROLL-UP 스타일로 필요에 따라 카라(COLLAR) 안에서 꺼내 선택적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입체 패턴을 사용하여 생동감을 보태고, 수납이 가능한 보조주머니로 실용성을 더했다. 색상은 카키/네이비/브라운이 있다. (가격 7만 8천원)

‘멜란 브리즈 트레킹 우먼 재킷’ 역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방풍기능과 경량성이 우수하다. 통기성과 활동성을 고려하여 기능성을 보완하는 소재를 사용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남성용과 달리 허리라인을 잘록하게 디자인하여 여성미를 강조하고 산뜻한 색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오렌지/퍼플/블랙 색상이 출시되었다. (가격 7만 8천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행계획을 세우다 보면 쉽게 챙겨 다닐 재킷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며 “가볍고 활동성이 좋으면서 바람막이 역할도 하는 멜란 브리즈 트레킹 재킷으로 이번 황금연휴의 재킷 고민을 날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