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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Z, 5년간 적자 끝에 결국 파산 신청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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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8  1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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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제조업체인 OCZ Technology Group은 11월 27일(미 현지 시간) 파산 신청을 발표했다. OCZ는 그간 누적되는 적자로 재정 상태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기업 회생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무너졌다.

OCZ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5일 채권자인 미국 Hercules Technology Growth Capital에 파산 신청을 했으며, 도시바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만약 도시바와 매각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OCZ는 파산 청원서를 제출하고, 회사 자산을 청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OCZ는 독자 컨트롤러를 채용한 'Vector'시리즈로 잘 알려진 SSD 전문 업체. 2002년 창업했으나 이후 5년에 걸쳐 적자가 계속되었으며, 최근 6~8월 순손실은 2억 6000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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