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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경쟁력 높이다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업그레이드 붐 이끌어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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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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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 웹젠의 신작 온라인 게임 '뮤 레전드'가 오는 23일 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있고, 워게이밍이 선보인 해상전투게임 '월드오브워쉽'도 적잖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등 전통의 강자들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MMORPG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게임 시장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PC방의 업그레이드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신작 게임들이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제법 높은 PC 사양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가 기대 이상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 업그레이드에 적기라고 판단하는 업주들이 늘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PC방에서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구성된 조립PC를 문의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에 위치한 PC방 창업 프렌차이즈 업체들에 따르면 올 1분기에 PC를 업그레이드 및 교체 하거나 신규 오픈한 PC방의 대부분은 코드명 카비레이크로 불리는 인텔의 최신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했다고 한다.

   
 
성능도 성능이거니와 전력 소모량이 워낙 적기 때문에 다수의 PC를 사용하는 PC방의 특성상 전기 요금 절감에도 적잖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인텔의 모든 세대가 그러했듯 이번 7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PC방의 수요 교체에 선두주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PC방 경쟁력, CPU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PC방을 신규 창업하거나 PC를 업그레이드 할 때 어떠한 부품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까? 정답이 있을 수 없는 문제이지만, 대다수의 업주들 혹은 업체 관계자들은 CPU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물론 그래픽카드나 메모리와 같은 부품도 게임의 구동에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요인들이지만, PC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정수 및 부동소수점의 연산을 담당하는 CPU가 중심이 되어야지만 안정적이고 균형잡힌 PC를 맞출 수 있다.

   
 
이는 비단 PC방 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유저들도 PC를 조립할 때 가장 먼저 CPU를 선택하고 나머지 부품을 고르는 것도 그만큼 CPU의 역할이 중요함을 의미하는 바이다. 게다가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은 CPU의 종류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적잖게 발생하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름 난 PC방의 경우 CPU의 선택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례로 분당의 엔플러스 PC방을 꼽을 수 있다. 게임 해설가로 잘 알려진 김창선 사장이 운영 중인 엔플러스 PC방은 게임 마니아들을 위해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PC를 사용한 30여 개의 고사양 게임 전용석을 만들어 경쟁력을 높였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입소문을 통해 지역 게임 마니아들의 발길을 끄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창선 위원은 "PC방 중앙에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존을 만들었다. 당연히 손님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손님들의 상당수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곳에 먼저 앉고 싶어 한다라며, "PC방에서 코어 i7을 쓰는 곳이 많이 없어서인지 고사양 프로세서가 탑재된 게이밍PC를 신기하다고 느끼는 손님들이 많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CPU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있는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점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참고로 지난 1월에 첫 선을 보인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분기가 끝나가는 현 시점에 거의 모든 라인업을 완비했다. 최상위 모델인 i7 프로세서와 중급형 제품인 i5, 메인스트림급인 i3와 엔트리 유저를 위한 펜티엄까지 풀라인업을 갖췄다.

실제로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국내 최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CPU 카테고리 내 인텔 CPU 인기 순위에서 상위 5위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증명했다. 출시된 지 불과 2개월 만에 완전한 세대 교체를 이루었음을 잘 나타내는 예라 할 수 있다.

   
 
어떠한 제품이 좋다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24시간 구동하는 일이 많고, 무거운 게임과 프로그램을 돌리는 경우를 감안한다면 최소 코어 i5 이상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게다가 PC의 교체 주기가 4~5년 정도임을 생각한다면 과거 2세대(샌디브릿지) 혹은 3세대(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업주라면 교체를 고려해 볼 시기인 것이다.

그래픽카드의 선택도 중요하다. 지난 해 하반기 선보인 파스칼 기반의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경우 이전 세대 대비 30% 가량 뛰어난 성능은 물론 전력 소모량이 워낙 적은데다,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큰 인기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60 STORM X Dual D5 3GB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지난 4분기를 기점으로 지포스 GTX1060 3GB 모델에 대한 PC방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한다.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가히 '역대급'이라 불려도 좋을 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텔 7세대 코어 i5 혹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60 3GB의 조합이야말로 현재 PC방 업주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구성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인텔 CPU의 경우 차후 중고 제품으로써의 가치가 매우 높아 더욱 선호하게 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한 PC방 프렌차이즈 업체에 따르면 인텔 CPU의 경우 시간이 제법 지나더라도 중고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처분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요청하는 업주도 적지 않다고 한다.

즉 인텔 7세대 프로세서를 구매하게 되면 현재 PC의 성능을 한층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훗날 중고 거래를 통해 교체 비용에 대한 부담까지 줄일 수 있으니 말 그대로 일거양득인 셈이다.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상당수의 PC방 업주들이 걱정하는 A/S 부분에서도 충분히 신뢰를 준다. 특히 프로세서를 구매했을 때 워낙 많은 혜택들이 제공되고 있어 가급적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먼저 3년 무상 A/S 정책이 제공돼 오랜 시간 믿고 사용할 수 있고,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등 인텔의 공인 3사에 의해 통합 센터가 운영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정 택배사를 이용하면 왕복 택배비가 무료이며, A/S 기간 동안 사용하던 CPU가 단종됐을 경우 차상위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정책도 있어 언제 어디서든 믿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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