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라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미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현대 디큐브시티에서 각각 진행되며, 라미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 1층에서 운영되는 라미 팝업스토어는 룩스(Lx)만으로 이뤄진 단독 첫 팝업 스토어로,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룩스(Lx) 구매 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잉크 카트리지와 펜 파우치를 증정하고 룩스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가죽 케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26일까지 라미 펜을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료 레이저 각인을 해주는 ‘나만의 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무역점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실시한다. 25, 26일 양일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받고 싶은 문구를 요청하면 그 자리에서 캘리그라피 메세지를 제작해 고객에게 전달한다.

현대 디큐브시티 라미 팝업스토어는 젊은 고객층 중심의 유동인구가 많은 디큐브시티 지하 1층에 오는 27일 오픈한다. 라미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반영된 모던한 컨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라미 제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라미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필기구는 직접 써보며 그 매력을 알아갈 수 있듯, 이번 팝업스토어 방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라미 펜의 필기감을 직접 느껴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번호: 02-2192-9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