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리페라(Repaira)가 배우 이일화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리페라는 이일화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리페라의 브랜드 컨셉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김과장’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일화는 중년의 나이에도 맑고 깨끗한 동안 피부를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리페라 마케팅 담당자는 “브라운관에서 폭넓은 역할을 소화해내며 사랑받고 있는 이일화씨를 통해 리페라가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의 이일화씨의 이미지가 시간과 나이를 거슬러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리페라의 브랜드 컨셉과 잘 맞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일화는 상반기 리페라의 신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페라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일화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장유선 역을,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주영애 역을 맡으며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