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강민경이 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강용남)의 국내 최초 광고모델이 되었다. 강민경은 레노버의 세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태블릿인 YOGA TABLET을 시작으로, 한국레노버에서 출시하는 YOGA 2, ThinkPad YOGA등 주요 제품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레노버의 국내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민경은 “전세계 1위 PC 기업인 레노버의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주저 없이 한국레노버 광고 모델을 하게 되었다”며 “국내에 곧 출시할 YOGA TABLET에 대한 기대가 크다. YOGA TABLET 이후에도 혁신적인 제품이 계속해서 출시된다고 하니 레노버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의 소속그룹인 다비치는 최근 KBS불후의 명곡에서 수 차례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 있는 여성듀오로 인정받고 있다. 11월 12일에는 타이틀곡 ‘편지’를 공개한 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시키는 명품발라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는 기록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금주부터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에 설 예정이며, 그 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2월 28일 다비치콘서트 “DAVICHI CODE”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인기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씨를 한국레노버 최초로 공식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레노버와 애쉬튼 커처 파트너십에 이어 국내에서도 연예인 프로모션을 통해 레노버 고객들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