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IT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생과 함께한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5기’의 해단식이 지난 1월 13일 1박 2일 MT 형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5기’는 IT 기기에 관심이 많고 재미있는 IT 컨텐츠를 생산하는 데 흥미가 있는 20명의 대학생과 조텍코리아의 다양한 IT 기기 체험과 비주얼 컨텐츠 제작, 마케팅 실무 경험을 하며 자신의 역량을 늘릴 수 있는 활동이다. 다양한 전공을 가진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5기’는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상으로 개인별, 팀별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체화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각자의 개성이 녹아난 컨텐츠를 창조하는데 집중했다.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5기’ 해단식에서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레크레이션, 최우수 팀, 최우수 서포터즈, 우수 서포터즈 시상 및 수료증 증정식이 진행되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팀원 전원에게는 2인 외식 이용권이 돌아갔으며, 개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레이드가 가능한 미니 PC인 ‘조텍 ZBOX RI531’이, 개인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매드캣츠 RAT PRO S’ 마우스가 증정되었다.

시상을 마치며,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북두칠성’팀의 팀장 김경희 학생은 “시작하기 전에는 하드웨어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었는데 전문적인 팀원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장까지도 마다하지 않으며 꿋꿋하게 따라와준 팀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고 소감을 전했으며,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이주봉 학생은 “대구에서 올라와 힘들 때도 있었지만 같은 또래의 공통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거의 모든 조텍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기에 더욱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해단식을 진행하며, 조텍코리아 마케팅팀의 서만석 부장은 “보통 MT라고 하면 놀고 마시는 줄 만 알았는데 이렇게 밤을 새워가며 미니 PC와 VR의 미래 등 하드웨어 이야기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조텍 서포터즈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IT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에게 재밌는 놀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