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보육 스타트업 ‘아토큐브’(대표 한상택)가 지난 11일, 프리미엄 키즈카페 릴리펏 역삼점과 콜라보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큰 호응 받으며 성료하였다고 금일 밝혔다.

프리미엄 키즈카페로 유명한 릴리펏 역삼점에는 지금까지 진행한 행사중 가장 인파가 많이 몰렸다고 밝히기도 할 만큼 학부모와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다. 특히 23억개의 패턴을 만들어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패턴이 가능하여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은 부모들과 함께 9개의 큐브로 새로운 패턴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반응이 좋아 향후 지속적으로 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도 이미 특강 및 체험학습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부터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문화센터 프로그램 정식코스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부산시의 35개 어린이집과 계약을 맺어서 오는 3월부터 아토큐브를 활용한 수업도 정식으로 개설되어 진행을 하게 된다.

아토큐브의 한상택 대표는 “아토큐브를 창업할 때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낼 수 있다면 좋겠다는 고민을 늘 해왔는데 학부모들이나 아동 교육 관계자들도 똑같은 고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하면서 "아토큐브의 콘텐츠 및 23억개의 패턴 맞추기 등에 대한 호응이 높아 앞으로 창의력 증진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시키고 고도화해 나갈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