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명 카비레이크로 불리는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지난 주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비레이크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에 비해 컴퓨팅 성능은 물론 내장 그래픽의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을 뿐만 아니라 인텔 스피드 시프트를 비롯해 인텔 레디 모드 테크놀로지, 스마트 캐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성능의 폭이 스카이레이크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4~5년 전 제품인 아이비브릿지 혹은 샌디브릿지나 린필드 등과 비교하면 성능과 전력 등 모든 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당시 플랫폼을 지금까지 계속해서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봄직한 제품인 것이다.

이렇듯 PC 시장의 관심이 카비레이크에 쏠림에 따라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분주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언제나 그래왔듯 새로운 CPU의 출시는 곧 새 메인보드의 판매로 직결되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한 해 중 가장 바쁜 시기에 해당된다.

지난 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애즈락(ASRock)의 유통사 디앤디컴 역시 빠른 신제품 출시로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보급형 뿐만이 아니라 하이엔드 라인업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었던 애즈락은 이번 세대에도 Z270부터 B25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힘차게 비상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디앤디컴이 지금까지 내놓은 인텔 200 시리즈 제품 중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비록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레이아웃과 듀얼 M.2 슬롯 등 고사양 메인보드 못지 않은 구성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
폼펙터	마이크로 ATX (244 X 244mm)
칩셋	B250
CPU 소켓	LGA 1151
메모리	DDR4 슬롯 4개 / 최대 64GB / PC4-19200 (2400MHz) 인텔 Extreme Memory Profile (XMP) 지원
SATA	SATA 6.0 Gb/s 6개 / Ultra M.2 32Gb/s 2개
PCI 슬롯	PCI-Express 3.0 x16 2개 / PCI-Express 3.0 x1 1개 PCI 1개 / AMD 크로스파이어X
사운드	리얼텍 ALC892 (7.1채널 지원) ELNA 오디오 캐퍼시터
LAN	인텔 I219V 기가비트 랜
USB	USB 3.0 Type-C 1개 USB 3.0 5개 (백패널 2개 / 전면 4개) USB 2.0 6개 (백패널 2개 / 전면 4개)
영상 출력	HDMI / D-SUB / DVI-D
가격 (인터넷 최저가)	11만 5800원 (1월 10일 기준)
제품 문의	디앤디컴 (http://www.dndcom.co.kr/)

검정 & 하얀색의 조화로 세련된 이미지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기존 세대인 B150 메인보드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새로운 인텔 B250 칩을 탑재했다. 인텔 라인업 상으로는 분명 H110과 함께 보급형에 해당하는 제품이지만, 확장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기타 부가 기능들이 크게 늘었음을 감안하면 중급형 이상의 PC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검정색과 하얀색의 조합을 통해 깔끔함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인다. PCB는 전체적으로 검정색으로 만들어 다소 투박한 느낌이지만, 백패널과 사운드 부분에 하얀색의 덮개를 씌워 세련된 이미지를 살렸다. 비록 Z 혹은 H 시리즈처럼 화려한 LED가 적용된 것은 아니지만, 두 가지 색상의 조합 만으로 깔끔한 느낌을 살리기에 충분하다.

제품은 기존 B25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Micro-ATX 규격으로 일반 미들타워는 물론 미니타워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만큼 호환성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어떠한 용도의 PC를 맞추든 문제가 없다.

▲ 검정색과 하얀색의 조합을 통해 깔끔함을 살린 디자인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인텔 LGA 1151 소켓을 장착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151 소켓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번 200 시리즈 메인보드는 물론 기존 100 시리즈 메인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바꿔 말하면 200 시리즈 메인보드에서도 동일한 1151 소켓 기반의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쓸 수 있다. 일종의 하위 호환성을 갖춘 것이다. 물론 200 시리즈 메인보드에서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사용할 유저야 극히 드물겠지만, 그만큼 사용의 폭이 넓다는 점은 분명 또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 알로이 유전자 품은 6페이즈의 전원부

메인보드에 있어 전원부의 구성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비록 오버클럭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B250 라인업이라 할지라도 게이밍 제품으로 많이 사용됨을 감안하면 탄탄한 전원부를 필수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급형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6페이즈의 전원부 수를 비롯해 애즈락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슈퍼 알로이(Super Alloy) 구성으로 안정적인 작동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 고온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솔리드 캐퍼시터를 비롯해 뛰어난 전력 효율을 보여주는 고품질의 쵸크로 구성된 6페이즈의 전원부

먼저 고온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솔리드 캐퍼시터를 비롯해 뛰어난 전력 효율을 보여주는 고품질의 쵸크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기적인 이상으로부터 메인보드의 기판은 물론 LAN 칩과 각종 포트의 손상을 막아주는 FULL SPIKE 프로텍션 기술이 더해져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판의 층 사이 공간을 줄인 고밀도 유리 섬유 PCB를 통해 수분이나 습도로 인해 메인보드 PCB에 연결된 부품들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설계를 적용해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층 빨라진 메모리 속도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기존 B150 제품과 마찬가지로 DDR4 메모리를 지원하고 4개의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꽂아 쓸 경우 CPU의 메모리 컨트롤러의 개선을 통해 오버클럭 없이도 PC4-19200 (2400MHz)의 작동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때문에 기본 성능 만으로 B150 메인보드에 비해 어느 정도 높은 메모리 성능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꽂아 쓰는 경우라면 속도가 2133MHz로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 4개의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카비레이크를 쓸 경우 기본으로 PC4-19200 (2400MHz)로 작동한다

차세대 초고속 저장장치 '옵테인' 지원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새로운 특징인 옵테인(Optane) 기술을 지원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지난 컴퓨텍스 2016에서 처음으로 시연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초고속 저장장치 옵테인(Optane)은 이론상 일반 낸드플래시와 비교해 무려 1000배나 빠른 속도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의 3D 크로스포인트(XPoint)라는 기술에 기반을 둔 옵테인은 기존 DRAM은 물론 SSD의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도입 시 PC의 전체 성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상용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다, 아직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아직은 지켜보아야 할 단계라 할 수 있다.

▲ 초고속 저장장치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옵테인(Optane)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200 시리즈 메인보드의 조합을 통해 차세대 옵테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는 충분히 가치가 있어 보인다.

2개의 PCI-E 3.0 x16 슬롯으로 크로스파이어 구성 가능

게임을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메인보드라면 다른 무엇보다 그래픽카드를 쓸 수 있는 PCI-Express 3.0 슬롯의 구성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특히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한 게이밍PC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B250 제품이라면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이러한 PCI-E 슬롯의 구성이 상당히 짜임새 있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먼저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제공하기 때문에 AMD 크로스파이어X를 구성해 더 높은 성능의 게이밍PC를 구축할 수 있다.

▲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통해 AMD 크로스파이어X 구성 가능

다른 H110 라인업의 제품들이 대부분 1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한 장점인 셈이다. 또한 1개의 PCI-Express 3.0 x1 슬롯과 1개의 PCI 슬롯도 제공한다. 제품의 규격이 마이크로 ATX 방식으로 상당히 작은 크기로 만들어졌음을 감안하면 풍성한 구성이라 할 수 있다.

2개의 M.2 슬롯으로 고사양PC 구동도 가능

최근 SSD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다양한 형태의 SSD가 등장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SATA 인터페이스 방식의 2.5인치 SSD를 비롯해 SATA-Express 방식과 PCI-Express 방식, 그리고 지난 해 등장한 M.2 방식의 SSD까지 종류에 따라 속도와 크기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 중 최근들어 가장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제품이 바로 M.2 인터페이스의 SSD다. 빠른 속도는 물론 일반 2.5인치 SSD와 비교해 크기나 두께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아 호환성이 무척 뛰어나다. 때문에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에 앞 다투어 사용되고 있다.

▲ M.2 슬롯을 무려 2개나 탑재해 어지간한 고사양PC를 맞추기에도 적합하다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 역시 이러한 대세를 따라 M.2 슬롯을 무려 2개나 탑재했다. 사실 M.2 슬롯 자체는 이미 이전 세대에서도 탑재됐기 때문에 그리 새로울 것은 없다. 다만 대부분 H170 이상의 하이엔드 모델에서 주로 사용됐고, 특히 듀얼 M.2 구성은 고사양의 제품에서만 겨우 볼 수 있는 구성이었다.

하지만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2개의 M.2 슬롯을 탑재함으로써 제품의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본 제품의 규격이 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미니PC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강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두 개의 슬롯 모두 CT11/ CT12/ CT13/ CT14 규격의 홀을 제공해 어떠한 M.2 SSD와 호환이 가능하다

M.2 슬롯은 PCI-Express 3.0 x16 슬롯 옆과 SATA3 포트 옆에 각각 위치하기 때문에 장착시 다른 부품들과 간섭이 발생할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개의 슬롯 모두 CT11/ CT12/ CT13/ CT14 규격의 홀을 제공해 어떠한 M.2 SSD와 호환이 가능하다.

▲ M.2 슬롯의 최대 속도가 무려 32Gb/s로 SATA3보다 5배 이상 빠르다

제공되는 M.2 슬롯의 최대 속도가 무려 32Gb/s이기 때문에 이를 만족시키는 SSD를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SATA3의 속도가 6.0Gb/s임을 고려한다면 무려 5배 이상 빠른 것이다.

6개의 SATA 포트로 부족함 없는 확장성 보여줘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6.0Gb/s의 속도를 지원하는 6개의 SATA 포트를 탑재해 부족함 없는 확장성을 자랑한다. 최근 SSD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과거에 비해 많아진데다, HDD의 용량대비 가격도 갈수록 저렴해짐에 따라 SSD와 HDD를 동시에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 6개의 SATA 6.0Gb/s 포트로 부족함 없는 확장성을 보여준다

이처럼 다수의 SATA 포트를 탑재한 경우라면 SSD와 HDD를 동시에 장착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ODD까지 달아 게이밍PC는 물론 멀티미디어용PC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4개의 SATA 포트는 가로로, 2개의 포트는 세로로 장착해 조립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사소한 부분일 수 있으나, 그만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고품질의 ELNA 캐퍼시터로 선명한 음질 구현

애즈락은 이전 세대에 이어 이번 세대에도 어김없이 고급 사운드를 제공해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보급형에 속하는 B250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사양 게이밍 제품 못지 않는 부품을 사용해 음질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 사운드 부분과 일반 PCB 부분을 분리하는 설계로 노이즈를 줄였다

맑고 깨끗한 음질을 위한 고품질의 ELNA 오디오 캐패시터를 탑재한 것은 물론 리얼텍(Realtek)의 ALC892 코덱을 통해 7.1 채널의 HD 오디오를 지원해 기대 이상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 고품질의 ELNA 오디오 캐패시터를 탑재한 것은 물론 리얼텍의 ALC892 코덱을 통해 7.1 채널의 HD 오디오를 지원

여기에 사운드 부분과 일반 PCB 부분을 분리하는 설계로 노이즈를 줄여 깨끗한 음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의 덮개가 오디오 파트를 감싸고 있어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까지 해준다.

▲ 플라스틱 덮개가 오디오 파트를 감싸고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풍성한 출력 포트로 활용도 높여

출력 포트의 구성도 풍성하다. 먼저 영상 출력 포트로 HDMI와 D-SUB, DVI-D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층 향상된 성능의 내장 그래픽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해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최신 인터페이스로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USB 3.0 Type-C 포트를 제공해 모바일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USB 3.0 포트 3개와 USB 2.0 포트 2개 등 다수의 USB 포트로 다양한 주변기기를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또 빠른 처리 성능과 낮은 CPU 점유율로 쾌적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인텔 기가비트 랜을 제공한다. 아울러 앞서 소개한 플라스틱 재질의 덮개를 출력 포트 부분에도 반영해 외부의 위험 요인으로부터 한층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HDMI와 D-SUB, DVI-D, USB 3.0 Type-C 포트와 3개의 USB 3.0, 2개의 USB 2.0 포트 등을 제공

보급형 시장의 다크호스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기존 B150의 후속으로 인텔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메인보드다. 보급형 라인업에 해당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확장성과 짜임새 있는 구성, 고품질의 오디오 등을 탑재해 초기에 출시된 B250 제품 중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디앤디컴만의 차별화된 A/S 정책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크게 높여주는 요인이 된다. 본 제품인 디앤디컴이 제공하는 3년 무상 A/S와 함께 '퍼펙트 케어 4대 공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퍼팩트 케어 서비스는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4대 초기 불량을 무상으로 서비스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권을 비롯해 지방 4대 광역시에 직영 서비스를 운영해 지방 유저들의 불편함도 줄였다.

여기에 동일 증상으로 재불량 발생시 무상 서비스 기간을 연장해주고,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나 조작법 등을 전문가를 상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구매할 만하다.

이렇듯 'ASRock B250M PRO4 디앤디컴'은 높은 가격대비 성능은 물론 서비스까지 믿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보급형 조립PC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