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5s'를 공짜로 증정하는 파격행사가 열린다. 모니터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11월을 맞아 ‘크로스오버, 아이폰5S를 잡아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크로스오버 모니터를 구매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애플 아이폰5S를 증정한다. 2등 1명에게 크로스오버 290HD 파노라믹 모니터를, 3등 1명에게 크로스오버 C200 고급 블랙박스를, 4등 10명에게 고급 HDMI 케이블 등 총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파격 증정한다.

특히 타 회사 이벤트의 경우 제세공과금을 소비자들이 지불케 함으로써 부담이 있었지만 크로스오버 이벤트는 제세공과금을 전액 본사가 부담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발표는 12월 10일 크로스오버 홈페이지(www.crosslcd.co.kr)의 공지사항에서 동영상으로 공개돼 소소한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이며, 대상은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과 신세계, GS샵 등 대형몰 대상 크로스오버 모니터 구매자들이다.

크로스오버 29DP / HD IPS LED 파노라믹 모니터는 21:9의 광활한 화면비를 가지고 있는 29형 모니터로, 2560 x 1080의 넓은 해상도가 특징이다. 21:9 화면비의 영화를 최고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와이드 영화의 경우, 영화를 풀화면으로 감상하면서 우측이나 좌측에 창을 하나 띄워 다중 작업하기 유리하다.
화면을 2개, 3개, 4대 등으로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분할해 사용하기 좋고 IPS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특히 DP 모델의 경우 HDMI는 물론, 디스플레이 포트까지 지원해 맥에서도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크로스오버는 모니터 구입시 갤럭시노트3, 아이폰5S 등 최신 이슈제품 추첨 이벤트로 모니터 시장에서 통통튀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