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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VGA 기업 조텍 '창의적인 브랜드로 기억되고파'다양한 신제품과 파격적인 서비스...한국 시장에 전폭적 지원할 것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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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1  2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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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최근 출시한 신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080 및 GTX1070, GTX1060 등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 제조사들도 최신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조텍(ZOTAC)은 국내 1~2위를 다투는 제조사답게 강력한 성능에 쿨링 효과까지 갖춘 그래픽카드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ZOTAC 지포스 GTX1080 AMP! EXTREME D5X 8GB'는 해외 유명 하드웨어 매체에서 다수의 어워드를 받았을 만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엔드 게이머들은 물론 오버클럭커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조텍이 내놓은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무엇이며, 어떤 전략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갈지 홍콩에 위치한 조텍 본사에 근무 중인 대니 웡(Danny Wong) 그래픽카드 파트장과 밍 찬(Ming Chan) 제품 매니저를 만나 대답을 들어봤다.

   
밍 찬(Ming Chan) 제품 매니저(좌)와 대니 웡(Danny Wong) 그래픽카드 파트장(우)

창립 10주년의 조텍 '창의적이고 신선한 브랜드로 기억되고 싶다'

올해로 창립 10주년 째를 맞이하는 조텍은 세계 최고의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피씨파트너(PC Partner)의 자체 브랜드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중국에 R&D 센터와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지사가 있고, 본사 사무실에 120여 명을 비롯해 총 3000여 명에 달하는 직원이 근무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조텍'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노란색을 떠올릴 것이다. 지난 컴퓨텍스 2016에서 부스를 노란색으로 치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던 조텍은 최근 제품의 박스 디자인에도 이를 적용해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조텍이 유통 중인 그래픽카드나 미니PC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어렵고 딱딱한 PC 부품이 아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쉽고 친근한 아이템이라는 이미지를 주고자 한 것이다.

   
 
대니 웡(Danny Wong) 그래픽카드 파트장은 "따뜻하면서도 친근한 노란색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물론 사람마다 색상을 대하는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노란색은 조금 더 현대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라며, "조텍은 올해로 창립 10년 주년을 맞았지만, 모든 직원들이 여전히 막 시작하는 벤처기업처럼 창의적이고 신선한 생각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초심을 잊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자는 의미에서 노란색을 조텍의 상징적인 색상으로 지정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조텍은 매번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다양한 기능을 접목해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최근 출시된 그래픽카드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ZOTAC GTX1080 AMP! Extreme'은 1771MHz의 GPU 클럭으로 현재 출시된 지포스 GTX1080 중에서도 특히 높은 성능으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GPU 클럭 뿐만 아니라 메모리 클럭까지 끌어올려 그야말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대부분 판매 중인 그래픽카드의 커버가 메탈의 느낌만 살린데 반해 조텍의 고급 모델은 Carbon ExoArmor라는 실제 메탈 재질을 적용함으로써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쿨링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능력을 자랑한다.

   
▲ 조텍의 고급형 그래픽카드에는 Carbon ExoArmor라는
실제 메탈 재질이 적용돼 뛰어난 내구성과 쿨링 능력을 자랑한다

밍 찬(Ming Chan) 조텍 제품 매니저는 "조텍의 그래픽카드는 오랜 시간에 걸친 기술 개발과 철저한 검수를 거쳐 만들어진 만큼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미니 ITX부터 LP 타입의 그래픽카드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는 것도 자랑거리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무엇보다 조텍의 가장 큰 장점은 독보적인 기술력이라고 생각한다. 조텍은 중국 선전에 자체 제조 공장은 물론 R&D 센터도 운영하고 있고, 공장 설비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OEM 제품도 많이 제조하고 있다. 특히 그래픽카드 OEM은 주문자의 까다로운 요구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기술력이 아니라면 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체들이 조텍을 통해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은 그만큼 앞선 기술력을 갖췄다는 사실에 대한 방증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 대한 조텍의 각별한 애정 '전폭적인 지원 이어나갈 것'

특히 이번 인터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조텍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조텍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파격적인 A/S 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으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호감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 이는 그만큼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국 유저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로 한국 시장에서 조텍의 그래픽카드는 안정적인 성능 외에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가 동반된 제품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또한 불량률이 현저히 적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까지 있어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일례로 지난 해 조텍이 내놓은 지포스 GTX970 시리즈의 경우 공식 집계된 불량률이 0.1%로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5년의 서비스 정책도 조텍 그래픽카드를 신뢰할 수 있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조텍은 오래 전부터 3년이라는 기본 A/S 기간에 2년의 추가 RMA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현재 한국 시장에서 유통 중인 그래픽카드 브랜드 중 가장 긴 서비스 기간에 해당된다. 이러한 정책 역시 한국 시장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본사의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대니 웡(Danny Wong) 그래픽카드 파트장은 "조텍 내부에서도 한국 시장의 중요성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바이다. 한국 유저들의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이 창의력과 품질을 중시하는 조텍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 유저들은 PC 분야에서 대단히 진취적이고 전문적이며, 그 어느 나라보다 제품에 대해 이해가 빠르고 관심도 많다"라며, "지난 몇 년 간 한국 유저들로부터 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활용해 왔다. 조텍 그래픽카드가 빠르게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관심이 밑거름이 됐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한국 유저들 목소리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기왕이면 좋은 가격과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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