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테라데이타 애플리케이션(Teradata Applications)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리사 아서(Lisa Arthur)가 “빅데이터 마케팅: 당신의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참여시키고 가치를 창출하라(Big Data Marketing: Engage Your Customers More Effectively and Drive Value), 윌리(Wiley) 출판사)”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리사 아서(Lisa Arthur)는 저서 “빅데이터 마케팅”을 통해 마케터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 통합된 비즈니스를 위한 메트릭스(Metrics)를 구축하는 방법, 성공적인 데이터-주도적 전략의 5가지 핵심 요소, 브랜드 연관성 및 마케팅 투자대비 효과(ROMI) 주도 전략, 마케팅 비용, 기업의 최대 가변적 지출을 관리하는 접근 방식, 개인화,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입증된 방식으로 가치를 얻는 방법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서에서 리사 아서(Lisa Arthur)는 오늘날의 빅데이터 혼돈을 “빅데이터 헤어볼(the big data hairball)”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현 상황에 대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는 오늘날 기업을 어렵게 만드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 매 순간마다 기업에서는 용량, 속도, 다양성 측면에서 데이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이 복잡하게 뒤엉킨 헤어볼(hairball)을 풀어낼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략이 없다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헤어볼(hairball)에 담긴 풍부한 장점을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충고하고 있다.

비즈니스 리더들은 모든 데이터 안에 가치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를 매출로 전환시키기 위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마케팅 베테랑인 아서(Arthur)는 기업이 직면한 빅데이터 도전과제는 데이터-주도적 마케팅으로 시작할 때 가장 원활히 충족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서(Arthur)는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정확한 실행 방안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빅데이터 마케팅(Big Data Marketing)”은 임원진, 마케터를 비롯해, 고객 경험 향상, 매출 제고, 각 역할의 가치 증명 등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먼저 읽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오늘날 많은 비즈니스 리더들은 심화된 데이터 복잡화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그들은 내부의 사일로(silos)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낡은 마케팅 접근 방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인내심을 잃게 되고, 주주들은 성장과 차별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마케터들은 전사적 문제점이 무엇인지 풀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빅데이터 마케팅(Big Data Marketing)”을 통해 아서(Arthur)는 테라데이타의 한 부서인 테라데이타 애플리케이션(Teradata Applications)의 현 CMO이자,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 산업 마케팅 리더십을 바탕으로 데이터-주도적 마케팅 적용을 위한 정확한 단계별 접근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비-기술적 언어를 통해 미국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 ISC(International Speedway Corporation), 키뱅크(KeyBank), DSW(Designer Shoe Warehouse)와 같은 기업들의 실제 예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리더들이 오늘날 빅데이터 마케팅의 과제와 기회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리사 아서(Lisa Arthur)는 “빅데이터 처리 방법에 대한 전략을 얻을 시기가 되었다”라며, “기업들이 전략 수립을 연기할수록, 정보,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은 심화되며 데이터는 계속 흘러가버린다. 오늘날 비즈니스 리더들은 빅데이터와의 정면 대응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앞에 놓인 과제에 대한 명확한 시각을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한다. 비즈니스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모든 센세이셔널리즘(sensationalism: 대중의 원시적 본능을 자극하고 호기심에 호소하여 흥미 본위로 하는 보도경향)과 광고를 뛰어넘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빅데이터 마케팅(Big Data Marketing)”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마케팅(Big Data Marketing)”은 아마존닷컴(Amazon.com), 반스앤노블(Barnes & Noble), 북샤우트(Bookshout), 800CEORead를 비롯해 도서 및 e북 판매 사이트에서 전세계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전세계 판매를 통한 수익은 미국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테라데이타 웹사이트(Teradata.com)의 글로벌 마이크로사이트 “빅데이터 마케팅”는 “빅데이터 마케팅”에 대한 글로벌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가능한 리소스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