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소형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이 과일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는 주스를 만드는 ‘전자동 오렌지 착즙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인 ‘전자동 오렌지 착즙기’는 착즙 후 펄프 트레이에 남은 영양소가 가득한 과일 속껍질(과일 펄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과일 펄프를 주스에 곁들여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욱 좋다. 착즙하는 과정에서 과즙 추출구를 고정하면 주스를 트레이에 모아 두었다가 한번에 추출이 가능한 것이 제품 특징이다. 때문에 주스가 흘러 넘칠 염려가 없어 바쁜 아침, 아이들에게 영양소가 살아있는 주스를 간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과일을 착즙하는 제품 상단 부의 착즙콘은 모든 크기의 감귤류에 알맞게 제작되어 사이즈 교체 없이도 많은 과즙을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추출 후에는 남은 과즙이 흐르지 않아 주방 조리대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이 닿는 부분이 간편하게 분리되어 세밀하고 손쉬운 세척으로 사용자의 수고를 덜어주는 제품이다.

착즙한 주스는 과일 본연의 맛 그대로 마셔도 좋지만 탄산수나 사이다를 섞어주면 여름철 시원한 수제 에이드를 완성할 수 있다. 디자인이 좋고, 착즙기 본체가 콤팩트하여 신혼부부나 싱글족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제니퍼룸의 ‘전자동 오렌지 착즙기’는 화이트&블랙, 크림베이지&브라운으로 2종이며 소비자 가격은 119,000원이다. 해당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인 ‘그룸몰(www.groomall.co.kr)’ 및 주요 오픈 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02-568-0783
홈페이지 : www.groom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