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는 자사 대표의 비주얼 보온 테크놀로지 ‘옴니히트’가 적용된 ‘아라라스 다운 재킷’을 전격 출시했다. 이와 동시에 유머러스한 TV 광고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제품이 벌써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아라라스 다운 재킷’은 하반기 컬럼비아를 대표하는 구스 다운으로 안감에 보이는 ‘옴니히트’ 은색점 패턴이 특징. 이 은색점 패턴이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반사, 따뜻함을 유지해줘 추운 겨울 야외 활동 시 체온 보호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헝가리산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더욱 높였다. 불필요한 땀과 열기는 옷 밖으로 빠르게 배출하고 바람은 막아주어 따뜻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탁월한 기능성과 더불어 심플함이 돋보이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해 등산이나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출근, 외출 등 일상생활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멀티 아이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 남녀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8만 3000원.

컬럼비아는 제품 출시와 함께 선보인 TV CF에서 ‘아라라스 다운 재킷’의 핵심 기술인 ‘옴니히트’를 인상적으로 보여주며 수많은 다운 제품, 아웃도어 광고 속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컬럼비아 마케팅 팀의 남수연 부장은 “스타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는 기존의 아웃도어 광고와 차별화를 두고 브랜드의 경쾌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재미, 위트를 더했다”며 “수많은 제품들 속에서 자사만의 뚜렷한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억되기 위해 ‘옴니히트’의 상징인 은색점을 극대화하고 제품 자체를 보여주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새롭게 선보인 컬럼비아 TV 광고는 명료하면서 유머스럽다.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색적인 상황 연출에 예상치 못한 성우의 대사가 더해지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윽고 ‘옴니히트’ 특유의 은색점 패턴과 ‘아라라스 다운 재킷’이 보여지면서 올 겨울 컬럼비아의 대표 제품임을 말해준다. 기존 아웃도어 광고의 틀을 깨는 만큼 이번 TV CF에 대한 관심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컬럼비아의 새로운 ‘옴니히트’ 광고는 자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lumbiaSportswearKR) 및 홈페이지(http://www.columbia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