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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PC의 대안으로 떠오른 '인텔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높아진 내장 그래픽 성능에 낮은 소비전력까지...미니PC의 발전 이끌어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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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5  0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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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PC가 뜨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최근 몇 년 새 '폭발적이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미니PC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는 비단 완제품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미니타워 혹은 슬림케이스, 미니ITX와 같은 스몰 폼펙터 케이스를 이용해 PC를 조립하는 경우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완제품 미니PC나 베어본 혹은 위와 같은 스몰 폼펙터의 PC 케이스들은 과거와 비교해 단지 크기만 작아진 게 아니라 디자인이 개선됐고, 제품의 종류도 크게 늘어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여기에 LED와 같은 튜닝의 요소를 추가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돼 데스크톱PC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느 PC 분야나 그렇지만, 미니PC 시장 역시 인텔 CPU의 발전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성능은 물론 전력 소모 부분에서도 이전 세대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개선을 이루었다. 미세화 공정과 함께 IPC 당 효율을 개선하면서 컴퓨팅 성능을 매 세대 꾸준히 올렸고, 여기에 내장 그래픽의 성능도 보급형 그래픽카드의 수준까지 높여 미니PC의 생태계 변화를 주도했다.

인텔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만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사실 현재까지의 미니PC는 '스카이레이크 전/후'로 나뉘어 진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6세대 제품은 스몰 폼팩터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과거 미니PC 시장은 주로 아톰 프로세서와 같은 모바일 프로세서나 셀러론과 같은 최하위 모델을 사용했지만, 스카이레이크 이후부터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이상의 CPU를 탑재한 제품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미니PC의 발전을 이끌어 낸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

미니PC의 인기 상승에는 성능 향상이라는 전제가 뒤따르고 있다. 미니PC의 근간이 되는 CPU의 성능이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고, SSD가 대중화되면서 데스크톱PC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여기에 전력 소모량도 크게 줄어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게 됐다.

게임 성능도 마찬가지다. CPU의 내장 그래픽 성능이 인텔 1세대 코어 프로세서만 해도 겨우 화면을 출력하는 수준이었다면, 현재는 온라인 게임은 즐길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또한 CPU 못지 않게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좋아져 미니PC의 활용 폭이 크게 늘었다.

   
 
특히 DDR4 메모리를 채용한 첫 플랫폼이라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꼽을 수 있다.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CPU 자체의 우수성도 있지만, 메모리의 업그레이드로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참고로 DDR4 메모리는 이전 DDR3와 비교해 성능과 전력 등 모든 면에서 차이를 나타낸다. 전압이 1.5V에서 1.2V로 20% 줄었고, 작동 속도 또한 1066MHz에서 2133MHz로 2배 이상 높아졌다. 마찬가지로 기본 용량도 1GB에서 4GB로 늘어 성능과 전력, 용량 등 모든 면에서 좋아졌다. 최근 중요시 여겨지는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루게 된 셈이다. 당연히 미니PC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이득을 보게 됐다.

   
 
발열이나 소음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다수의 소비자들이 미니PC의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는 성능과 더불어 발열 및 소음과 같은 환경적인 문제에 대한 불신 때문이었다. 작은 크기의 PC 안에 많은 부품들이 모여있다 보니 일반 데스크톱PC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풍이 어려워 안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스카이레이크 출시 이후 이러한 문제도 거의 사라지게 됐다. 낮아진 소비 전력 만큼 발열도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해 소음 부분까지 크게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 미니PC의 구조상 데스크톱PC 만큼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이제는 이런 문제들이 미니PC의 구매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미니PC 구축에 대안으로 떠오른 '인텔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

이러한 이유로 최근 '인텔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가 미니PC 구축에 있어 최고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인텔 6세대 코어i5 6600'을 사용해 미니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완제품 형태로 판매되는 미니PC나 베어본에도 탑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미니ITX 케이스를 사용해 스스로 미니PC를 조립하는 개인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니PC에 사용되는 저전력 버전 혹은 모바일 버전과 달리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스크톱을 대신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인텔 6세대 코어i5 6600'은 4개의 코어가 탑재된 본 제품은 3.3GHz의 속도로 작동하고, 인텔 터보 부스트 2.0 기술이 더해져 상황에 따라 3.9GHz 클럭이 자동 조절된다. 미세화된 공정을 기반으로 TDP를 65W까지 낮춰 4세대 코어 i5 4690과 TDP 차이를 19W나 벌렸다. 소위 말하는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 엄청난 향상을 이뤄낸 것이다.

   
▲ 인텔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셀텍 Cool Slim ODD H170-i5 WiFi 168W' (이미지 출처 : 다나와)

현재 인텔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는 6600K와 6600, 6500, 6400 등 4종이 판매되고 있고, 그 중 코어 i5 6600K 프로세서는 배수락 해제를 통해 오버클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제품들은 모두 노멀 버전으로 클럭 속도를 제외한 기타 특징은 모두 동일하다.

이러한 특징에 비춰봤을 때 인텔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는 메인스트림급 제품답게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중고급형 게이밍PC는 물론 내장 그래픽을 활용한 멀티미디어PC도 맞출 수 있다.

인텔 정품CPU만의 특별한 서비스 정책도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정품 프로세서를 구매했을 때 워낙 많은 혜택들이 제공되고 있어 기왕이면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많다. 먼저 3년 무상 A/S 정책이 제공돼 오랜 시간 믿고 사용할 수 있고,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등 인텔의 공인 3사에 의해 통합 센터가 운영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정 택배사를 이용하면 왕복 택배비가 무료이며, 원격으로 PC의 문제점을 점검해주는 인텔 공인 대리점만의 셀프 PC 케어 서비스로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조립PC를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A/S 기간 동안 사용하던 CPU가 단종됐을 경우 차상위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정책도 있어 언제 어디서든 믿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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