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C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확장성 좋은 PC를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메인보드를 꼽으라면 대다수는 B150을 말할 것이다. 비록 H170과 같은 상위 제품보다는 사양이 다소 떨어지지만, H110과 비교해 상당한 차이를 보여줄 정도로 확장성이나 전원부의 품질이 뛰어나다.

여기에 가격도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 보니 일반적인 게이밍PC 혹은 멀티미디어용PC를 조립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을 감안하면 확장성 좋은 B150 메인보드를 통해  듀얼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PC를 꾸밀 수도 있다.

디앤디컴이 최근 출시한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을 보면 '왜 B150 메인보드가 사랑받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8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사양PC를 꾸미기에도 문제가 없을 만큼 뛰어난 사양과 확장성을 갖췄고, 고품질 전원부와 사운드 등의 구성은 게이밍PC를 조립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이 인기를 얻고 있다.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
폼펙터	Micro-ATX (가로 24.4cm / 세로 24.4cm)
칩셋	B150
CPU 소켓	인텔 LGA 1151
메모리	DDR4 (2133MHz), 최대 64GB
SATA	SATA3 (6개)
PCI 슬롯	PCI-Express 3.0 x16 2개 / PCI-Express 3.0 x1 1개 AMD 크로스파이어 X
사운드	리얼텍 ALC892 (7.1채널)
영상출력	HDMI, DVI, D-Sub
USB	USB 3.0 6개 (백패널 4개, 전면 2개) USB 2.0 2개 (전면 2개)
LAN	인텔 기가비트 유선 랜
가격 (인터넷 최저가)	8만 7,900원/ 6월 23일 기준
제품 문의	디앤디컴 (http://www.dndcom.co.kr)

고사양 미니PC를 조립하기에도 적합한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은 대부분의 B150 메인보드가 그러하듯 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만들어졌고, 정사각형의 디자인으로 미들타워 케이스는 물론 미니타워와 같은 스몰 폼팩터PC에도 잘 어울린다. 검정색 바탕의 단조로운 외형을 갖추고 있어 대체로 무난한 느낌을 준다. 메인보드 곳곳에 주요 칩셋과 슬롯, 전원부 등이 깔끔하게 배치돼 있어 무척 짜임새 있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검정색 바탕의 단조로운 외형을 갖추고 있어 대체로 무난한 느낌

CPU 소켓은 인텔 LGA1151 규격으로 현재 판매 중인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상위 모델로 오버클럭에 적합한 K 시리즈 프로세서를 포함해 현재 PC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코어 i5 6600, 보급형 제품인 코어 i3 및 펜티엄까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활용의 폭이 무척 넓다.

▲ 인텔 LGA1151 규격으로 어떠한 스카이레이크 CPU도 사용할 수 있다.

64GB 용량을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슬롯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은 총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탑재했고, 이를 통해 최대 64GB의 엄청난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B150 메인보드가 비록 보급형에 속하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구성으로 인해 고사양 게이밍PC를 꾸미기에도 무리가 없는 것이다.

아울러 작동 속도는 2133MHz을 지원하고 있고, 추가로 인텔 X.M.P (Extreme Memory Profile) 2.0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X.M.P 기능은 바이오스 혹은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간편하게 높일 수 있는, 일종의 반자동 오버클럭 기능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X.M.P 기능을 지원하는 메모리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높은 성능의 PC를 만들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 총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탑재해 최대 64GB의 엄청난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참고로 DDR4는 기존 DDR3에 비해 작동 속도가 1066MHz에서 2133MHz로 크게 높아졌다. 당연히 성능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기 마련이다. 여기에 출시되는 제품의 기본 용량도 1GB에서 4GB로 4배나 늘었고, 이에 반비례해 전압이 1.5V에서 1.2V로 20% 줄어 성능과 용량, 전력 등 모든 면이 좋아졌다. 당연히 PC의 성능 향상에도 그만큼 많은 기여를 하게 된 것이다.

6페이즈로 구성된 슈퍼 알로이 전원부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은 전원부의 품질 면에서도 보급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원부는 6페이즈로 구성돼 안정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어느 정도의 오버클럭도 무리 없이 버텨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높은 품질은 애즈락 메인보드에 탑재되는 독자 기술인 '슈퍼 알로이(Super Alloy)'를 적용했기에 구현할 수 있었다. 애즈락의 전매특허라고도 할 수 있는 슈퍼 알로이 기술은 전원부는 고급형 초크박스를 써서 일반 부품에 비해 약 3배 이상의 포화 전류를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일반 전해 콘덴서보다 훨씬 강력한 내구성을 보여주는 솔리드 캐퍼시터를 채용한 것이다.

▲ 6페이즈로 구성된 슈퍼 알로이 전원부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 PCB의 층 사이 공간을 줄인 고밀도 유리 섬유 PCB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는 수분이나 습도로 메인보드의 주요 부품들이 산화되는 현상을 막기 위한 것으로 유독 습한 여름철에 더욱 유용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풀 스파이크 프로텍션(Full Spike Protection)' 설계도 사용자를 안심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는 과전압, 과전류로 인한 전기적인 충격으로부터 부품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과 각 부품의 수명 연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전원부 중 열이 많이 발생하는 모스펫 부분과 메인 칩셋 부분에는 금색의 히트싱크를 적용했다. 이는 열 전도율이 무척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발열을 빠르게 식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 통해 크로스파이어 구성 가능

얼마 전 AMD가 신형 아키텍처가 탑재된 라데온 R9 480 그래픽카드를 발표하면서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공식 발표된 가격이 유저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저렴했기 때문인다.

이에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별도의 브릿지 없이 편리하게 멀티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데온 R9 480을 두 개 이상 묶어 편리하게 크로스파이어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으로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이 가능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을 사용한다면 이와 같은 크로스파이어 구성도 가능하다. 본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통해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을 지원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물론 Z170이나 H170 등 상위 모델에 비하면 제약이 있을 수 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통해 기대 이상의 그래픽 성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넉넉한 SATA 포트로 확장성 높여

최근 SSD의 가격이 워낙 저렴해지면서 SSD와 HDD를 함께 사용하는 유저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빠른 속도의 SSD를 메인 스토리지로 사용하고, HDD를 고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서브 스토리지로 사용해 PC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 것이다.

▲ 총 6개의 SATA 6.0Gb/s 포트를 제공해 넉넉한 확장성을 자랑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은 이러한 추세에 맞게 총 6개의 SATA 6.0 Gb/s 포트를 제공해 외부 기기 연결에 부족함이 없도록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게이밍PC를 맞추는 유저들이 1개의 SSD와 1~2개의 HDD 그리고 ODD 등을 사용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6개의 SATA 포트는 상당히 넉넉한 구성이라 할 수 있다.

▲ 그 중 4개는 가로 형태로, 2개는 세로 형태로 만들어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SATA 포트는 조립 편의성을 고려해 4개는 가로 형태로, 2개는 세로 형태로 만들어 한층 편리하게 PC를 조립할 수 있다. 사소한 부분일 수 있지만, 그만큼 소비자를 배려하는 애즈락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32Gb/s 속도의 M.2 슬롯으로 호환성 높여

근래 들어 사용도가 부쩍 높아진 M.2 슬롯을 제공하는 것도 상당한 강점이다.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에는 PCI-Express 슬롯 사이에 M.2 슬롯이 위치하고 있다. 이는 32Gb/s의 속도로 현존하는 SSD의 빠른 속도를 만끽하기에는 충분한 사양이라 할 수 있다.

▲ 32Gb/s 속도의 M.2 슬롯으로 호환성 높인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슬롯의 위치도 타 부품과의 간섭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곳이라 사용상 불편함이 없고, 다양한 종류의 M.2 SSD와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각기 다른 길이의 홀 3개를 만들어 놓았다. 때문에 최근 출시되는 M.2 슬롯을 대부분 장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여러 가지 형태의 스몰 폼팩터 PC도 구성할 수 있다.

풍성한 백패널 지원도 매력 포인트

풍부한 백패널의 구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다.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은 HDMI 포트와 DVI 및 D-SUB와 같은 영상 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비록 디스플레이 포트는 제공되지 않지만, 이 3가지의 출력 포트 만으로도 충분히 뛰어난 호환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 HDMI 포트와 DVI 및 D-SUB 등을 제공해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USB 3.0 포트를 4개 제공하고, 빠른 속도의 인텔 기가비트 랜과 7.1채널의 사운드 입출력 포트도 마련됐다. 참고로 애즈락은 오래 전부터 실감나는 게임 혹은 멀티미디어용PC 구성을 위해 사운드의 품질에 많은 신경을 써왔다.

▲ 사운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물론 이 제품이 보급형에 속하다 보니 다른 상위 제품 만큼의 품질을 보장하기는 어렵지만, 동급 제품들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사양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리얼텍 ALC892를 비롯해 ELNA 오디오 전용 캐퍼시터를 탑재했고, 일반 기판과 사운드 부분을 분리하는 설계로 전기적 노이즈를 줄이고자 했다. 여기에 헤드셋 Amplifier 적용으로 한층 실감나는 음질을 들려준다.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바이오스

메인보드에 있어 하드웨어가 몸체라면 바이오스는 정신에 해당한다. 그만큼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기에 기왕이면 구매 전 한 번쯤 살펴보는 것도 좋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바이오스는 오버클럭을 즐기는 하이엔드 유저들의 전유물이었으나, 텍스트 기반에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기반의 UEFI로 바뀌면서 일반 유저들도 어느 정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각 제조사마다 바이오스의 인터페이스나 기능이 모두 다르지만, 그 중에서도 애즈락은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편리한 기능들로 전세계 PC 유저들의 환영을 받아왔다. 애즈락의 제품들이 보급형부터 하이엔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큰 몫을 했을 것이다.

애즈락의 바이오스는 오버클럭 외에도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 조작이 쉬운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져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다. 그렇기에 기능을 잘 숙지하고 이를 실생활에 활용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PC를 조립할 수 있을 것이다.

애즈락 UEFI 바이오스는 크게 이지 모드와 고급 모드 등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져 있다. 처음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아래와 같이 이지 모드(EZ MODE)로 들어가게 된다. 이는 현재 PC의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바이오스 중에서도 꼭 필요한 기능만을 추려 놓아 누구나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해놓은 페이지로 PC를 잘 모르는 사람도 딱히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이지 모드(EZ MODE) 바이오스는 현재 PC의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현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추가로 쿨링 팬의 속도를 조절해 한층 쾌적한 PC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바이오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 중 하나인 부팅 순서 설정도 이 곳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이지 모드의 언어 목록에는 한국어가 포함돼 바이오스에 대한 부담감을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사소하다면 사소한 부분이지만, 그만큼 한국 유저를 배려하는 애즈락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 현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추가로 쿨링 팬의 속도를 조절해 한층 쾌적한 PC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평소 CPU나 그래픽, 메모리 등의 오버클럭을 즐기거나 기타 PC의 세부 기능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 하이엔드 유저라면 고급 모드를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이지 모드에서 F6을 누르게 되면 이 고급 모드로 진입할 수 있는데,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여러 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오버클럭과 관련된 기능을 모아놓은 OC 트위커는 그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본 제품의 전원부 구성을 감안하면 과도한 오버클럭은 제품을 상하게 만드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운영체제 상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은 앞서 소개한 바이오스와 함께 애즈락만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스가 아무리 편리해졌다 해도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애즈락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운영체제 상에서 편리하게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이러한 부담을 크게 줄이는 것은 물론 PC의 활용도 또한 덩달아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라이브 업데이트 및 APP SHOP 프로그램이 있다. 이는 현재 드라이버나 유틸리티의 최신 버전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 것으로 애즈락을 대표하는 XFast LAN이나 3TB+ Unlocker와 같은 고급 프로그램부터 앞서 소개한 인터넷 제한 접속을 위한 OMG, 팬 속도 조절을 위한 기능, 그리고 빠른 스마트 기기 충전을 위한 APP Chager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과 품질, 서비스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의 B150 메인보드 중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은 인기 순위 상위권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제품이 출시된 지 약 1~2달 정도 밖에 되지 않은데다, 워낙 많은 B150 제품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선전이 다소 놀랍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앞서 살펴보았듯 면면을 들여다 보면 이같은 인기의 이유를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위 제품 못지 않은 호환성을 갖췄고, 기본적인 품질이 워낙 좋아 자꾸만 눈에 갈 법한 제품이다.

여기에 디앤디컴 특유의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는 인기를 더해주는 큰 요인이기도 하다. 전국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퍼팩트케어 서비스로 누구든 안심하고 A/S를 받을 수 있어 제품 구매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특징들을 종합해 봤을 때 'ASRock B150M PRO4V 디앤디컴'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안정적이고 부담없는 메인보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