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KINTEX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된 2016 Play X4(플레이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 행사인 '2016 플레이 엑스포'에서는 “게임,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체감형 게임, 캐릭터, 피규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선보였다.

주최 측 추산 약 8 만 명의 방문객 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이번 전시회에서 ASUS는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 이하 ROG) 제품 군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이수스의 화려한 디자인의 Powered by ASUS (PBA) 커스텀 워터 쿨링 PC와 함께 ROG 브랜드를 대표하는 마더보드, 그래픽카드가 전시되었으며, 특히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AXIMUS 계열 마더보드 모델과 최근 출시한 ROG STRIX X99 마더보드, MATRIX GTX980Ti 그래픽카드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 최초로 도킹형 수냉 킷을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인 GX700과 G-SYNC 모듈을 탑재, 버튼 조작만으로 1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34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인 PG348Q, 얼마 전 출시되어 화제를 모았던 폭넓은 커버리지, 유선 8포트를 제공하는 RT-AC88U 게이밍 유/무선 공유기 등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 게이밍 기어 등 에이수스의 모든 최고급 라인업의 제품들도 전시되어 모든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트 게임, SNS 인증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의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나누어주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ASUS 코리아 마케팅 팀 이상훈 대리는 ‘이번 플레이 X4 전시회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ASUS의 다양한 게이밍 제품 들을 알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기존에 많이 알려졌던 마더보드, 그래픽 카드, 노트북뿐만 아니라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유/무선 공유기, 게이밍 기어 등 새롭게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 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도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시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