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지난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렸던 대규모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전시회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레이엑스포를 주관했던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 566개, 총 851부스의 역대 최대 전시규모 속에 4만 9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MSI는 킨텍스 제1전시관 2홀 입구 바로 앞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참관객들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GT72S-6QE Dominator Pro G Tobii’를 비롯한 게이밍 노트북 8종과 ‘볼텍스’, ‘이지스 게이밍 Win10’ 등 게이밍 데스크탑 PC, 게이밍 올인원 PC인 ‘게이밍 24’, ‘지포스 GTX 980 Ti 라이트닝’을 비롯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3종 등이 전시됐다. 또 ‘X99A GODLIKE 게이밍 카본’ 메인보드와 ‘지포스 GTX980 Ti OC D5 6GB 트윈 프로져 5 게이밍’으로 구성된 수냉 쿨링 PC가 특별 전시돼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MSI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찾은 관객들이 게임 시연을 통해 No.1 게이밍 하드웨어 MSI의 퍼포먼스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관객들은 GT72S-6QE Dominator Pro G Tobii의 아이트래킹(안구인식) 기술 및 볼텍스의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기술을 체험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MSI는 관객들이 최소한의 이동으로 부스에 전시된 모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설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설문조사 이벤트를 비롯해 레이싱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시연, 주사위를 던져 게임판 위의 겜용이 인형이 이동한 위치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모두의 마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시회 첫날인 19일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인 김가영 선수가 참석해 부스를 체험하면서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엠에스아이코리아 관계자는 “부산의 지스타와 더불어 국내 최대 게임쇼로 부상한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MSI의 제품들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MSI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