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찬류 전문 브랜드 ‘찬마루’가 싱글남녀들을 대상으로 집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찬마루 제품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지난 30일 ‘브롬톤 월드챔피언십 코리아 2016(BWCK 2016)’ 행사의 협찬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BWCK 2016’에서 참가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싱글집밥꾸러미’ 세트를 증정했다. 증정 세트는 요리양념 3종(강된장, 마파두부, 정통순두부)과 반찬류 1종(메추리알 장조림) 등 싱글들이 간편하고 쉽게 집밥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행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카드까지 함께 증정하여 정갈한 집밥을 쉽게 만드는 비법까지 전수했다.

그 외에도 풀무원은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50명에게 ‘찬마루 집밥찬 세트’를 제공하고, 현장 부스에서 풀무원샵 앱 다운로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여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2030 방문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찬마루 요리양념은 국산 채소와 해물로 낸 밑국물에 갖은 양념을 더해 집밥의 깊고 풍부한 맛을 손쉽게 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번거로운 찌개를 추가 양념 없이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바쁘거나 요리에 서툰 싱글족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찬마루 반찬 제품은 풀무원만의 무첨가 원칙으로 L-글루타민산나트륨(MSG)를 넣지 않아 짜지 않고 정갈한 맛으로 엄마표 집반찬을 실현했다. 특히 소포장 제품이라 1인 가구들이 식사때마다 부담 없이 꺼내 먹을 수 있다.

풀무원 식품 전지은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기는 ‘BWCK 2016’ 참가자들에게 간편하고 건강하게 집밥을 즐길 수 있는 찬마루 제품을 알리고자 제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찬을 통해 싱글들에게 시판 제품으로도 충분히 정갈한 집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찬마루’는 ‘찬의 마루(정상)’이란 뜻으로 바른먹거리 원칙을 따르는 풀무원이 선보이는 찬류 브랜드다. 찬마루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손쉽게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찌개양념, 밑반찬, 국 등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4회차를 맞은 ‘브롬톤 월드챔피언십 코리아 2016(BWCK 2016)’은 영국에서 열리는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BWC)’의 한국 예선전이다. 메인이벤트인 브롬톤 레이스를 비롯하여 베스트 드레서, 폴딩 이벤트, 사전 이벤트, 경품 추천, 협찬사 진행 이벤트 등 흥미로운 부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영국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의 브랜드 특색을 잘 느낄 수 있는 행사로 브롬톤 한국 공식 수입업체 (주)산바다스포츠에서 주관하며 매년 4월 말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