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고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폰의 인기 못지 않게 휴대용 음향기기에 대한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별도의 연결 없이 무선으로 음악감상이 가능하고 휴대가 편리한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관심도는 아웃도어 인구의 증가로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PC 주변기기 업체 (주)로이체(대표 문창호, www.royche.co.kr)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독일 무선 전문 브랜드인 Rapoo와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현대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블루투스 스피커 A3060을 국내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Rapoo 블루투스 스피커 A3060은 블루투스 4.0 버전으로 반응속도는 더욱 빨라졌고, 전송거리가 길어졌음은 물론 고급 하이파이 제품에 사용되는 neodymium 유닛을 사용하여 HD급 고 음질 사운드의 청명한 고음과 풍부한 저음으로 음악, 영화감상 등을 즐기실 수 있다.

소음과 잡음이 많은 곳에서도 감도와 신호의 세기를 원음의 손실 없이 증폭 시키는 DSP기능, 고감도 마이크 내장으로 핸즈프리 기능과, 쉽고 편리한 Easy pairing 기능, 파워 온 오프를 비롯 페어링 배터리 잔량 확인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음성안내 시스템 기능 등 Rapoo A3060은 기존 출시된 블루투스 제품 군들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의 외관은 상단 컨트롤 패드는 전원을 넣으면 은은한 LED가 켜지며, 모든 기능 버튼은 터치 패드로 되어 있으며, 총 6가지나 되는 다양한 컬러로 출시하여 구매자가 사용 장소 및 용도 기호를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다.

Rapoo A3060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블루투스 4.0버전 채택으로 적은 전력을 사용함으로 기존 블루투스 버전보다 약 2배 정도의 사용기간이 연장 되었으며, 더불어 Rapoo의 자체 기술에 의한 절전 기능 추가로 2시간여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30분간 사용하지 않을 시 절전을 위해 음성 안내와 함께 자동으로 전원이 파워오프 되며, 충전을 위해 USB 연결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Rapoo는 유럽 및 미국 등 5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써,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제품 디자인상을 4년 연속 받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 독일의 기술력에 의한 세계최초 5GHz 무선 기술력, 환경 선진국 EU에서 지정한 RoHS(전기, 전자제품 위험물질 사용제한) 기준을 준수하여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의 사용으로, 디자인, 성능, 환경 세가지를 모두 갖춘 모델들을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Rapoo 마케팅 담당자는 “4년 연속 IF 디자인상 수상과, 세계최초 5GHz 무선 제품으로써 미국 유럽 등 선진국 및 세계 54개국 이상에서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 분야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기술 개발과 디자인 역량이 더욱 강화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 하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전하는 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