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정 보호 강화 유리를 판매하는 아일룸이 신개념 휘어지는 액정 보호 유리를 국내에 출시했다.

신보라 한국 아일룸 지사장은 “금번 출시된 스크린메이트 플렉스는 종잇장 두께의 휘어지는 유리로 기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강화유리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기존에 액정 보호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유리가 깨진 경험이 있는 고객들은 스크린메이트 플렉스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면 8H 강도와 0.12mm 의 얇은 두께로 제작된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플렉스는 기존에 많은 국내 고객들이 사용하던 플라스틱 필름이 아닌 100% 최고급 일본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스마트폰 화면 터치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확인되었으며, 일상적인 스마트폰 사용에서 쉽게 발생할수 있는 스크래치, 흠집, 지문, 얼룩으로부터 액정을 보호하기위해 특수 표면코팅 처리가 되었다.

신 사장은 “많은 고객들에 부착시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금번 스크린메이트 플렉스에 신개념 ‘Hinge Tape’ 부착법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Hinge Tape 부착법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에 부착시 기포가 생기지 않아 누구나 깔끔하고 쉽게 부착이 가능하다.

한편 아일룸은 프랭클린테크놀로지의 마케팅 등을 맡고 있는 관계사로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를 중심으로 일본, 중국, 한국에 연구 개발 시설등을 두고 있으며, 유럽과 호주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국 아일룸 본사에서 통합적인 제품 개발과 디자인, 설계, 양산 및 유통을 관리함으로써 탁월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은 물론, 고객의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구글 넥서스 4, 아이폰4/4S, 아이폰 5/5S, 갤럭시 S3, 갤럭시 S4, 갤럭시 노트2 /노트 3, 옵티머스 G 프로 용 스크린메이트를 홈페이지(iloome.co.kr) 및 국내 오픈마켓에서 구매할수 있으며, 향후 LG G2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종에 스크린메이트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