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과 끝을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탁상형 시계 알람 라디오 겸 블루투스 스피커가 출시된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시계, 알람, FM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를 탑재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 콘텐츠를 무선 오디오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브리츠 BZ-M40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로 및 세로 길이가 19.8cm에 불과해 침대 또는 소파 옆 사이드 테이블이나 책상 위에 부담없이 올려 놓을 수 있는 ‘브리츠 BZ-M4060’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그리고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를 사용해 주변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다. 상단에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세울 수 있는 거치대가 있다. 따라서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편리하다. 거치대는 버튼을 눌러야 위쪽으로 돌출되며, 쓰지 않을 경우 안쪽으로 집어 넣을 수 있어 깔끔한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앞쪽에는 감각적 느낌을 살린 대형 LCD를 탑재했다. 언제든지 쉽게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작 중 각종 상태를 표시해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 알람 설정도 가능하며, 동시에 다른 시간대 알람을 두 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알람은 일주일 내내 울릴 수 있도록 반복 설정이 가능하며, 주말 또는 평일(월~금)에만 울리도록 지정할 수 있다. 따라서 평일과 주말 알람을 다르게 설정함으로서 직장인의 경우 주말에는 보다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최대 90분까지 지정할 수 있는 슬립 타이머 기능이 있어 취침시 감미로운 음악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무선 상태로 음악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 또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의해 재생되는 음원을 들을 수 있어 콘텐츠 파일을 따로 복사할 필요가 없다. ‘브리츠 BZ-M4060’의 버튼을 누르면 재생/일시정지, 트랙 이동 등 조작도 가능해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아도 된다.

FM 튜너를 탑재해 국내 FM 방송을 수신할 수 있으며, 외장 안테나를 탑재해 더욱 선명한 음질로 청취할 수 있다. 주파수 자동 스캔 기능으로 쉽게 주파수를 저장할 수 있으며, 자주 듣는 라디오 채널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 편리하게 라디오를 사용할 수 있다. 외부입력(AUX IN) 기능을 지원, 3.5mm 오디오 케이블로 MP3플레이어, CD플레이어 등 다양한 오디오 장치와 연결이 가능하다.

뒤쪽에는 두 개의 USB 충전용 포트가 있으며, 케이블을 연결해 스마트 기기를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의 탁상형 오디오이지만 음질은 마이크로 콤포넌트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중저음은 물론이고 고음역대까지 맑고 깨끗하게 재생한다. 입체감도 만들어내 현장에서 음악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을 낸다.

5가지 원하는 음색으로 설정할 수 있는 EQ 기능이 있으며, 침대에서 혹은 소파에서 편안하게 오디오를 조작할 수 있도록 리모컨도 함께 제공된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BZ-M4060’은 활기찬 음악으로 아침을 깨워주고, 잔잔한 음악으로 잠에 들어 하루를 마무리하며,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시간으로 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낼 수 있는 현대인의 필수 아이템이다”고 밝혔다. 또한 “전음역대를 충실히 커버하는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음질을 향상시키고, 블루투스 및 FM라디오로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집이나 사무실, 매장, 작업장에서 하루 종일 함께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라고 강조했다.

‘브리츠 BZ-M4060’은 블랙, 실버 등 두 가지 컬러가 있으며, 2016년 2월 29일 출시된다.

출시 가격 : 13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3 www.b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