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1일(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2015 나눔의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매년 연말에 주최하는 ‘나눔의 행사’는 주변의 무의탁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협회 소속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송년 나눔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교촌은 총 1,000인분의 치킨을 무료로 제공했다. 허니스틱과 살살치킨 등 시식차량을 통해 조리부터 배급까지 직접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에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의 기업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