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주년을 맞이한 토종기업 도루코 (대표 백학기, http://kor.dorco.co.kr/) 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미소밥차’ 봉사활동에 나섰다.

도루코와 도루코리빙의 임직원 25명은 지난 7일 직접 만든 도시락을 양재동의 장애인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루코와 도루코리빙의 임직원들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복지관’에서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양재동의 장애인 가구 50곳에 직접 배달하면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루코와 도루코리빙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도시락을 직접 만드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기뻐할 이웃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며 “도루코 마이셰프 제품을 통해 직접 ‘나누는 즐거움’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도루코는 사내 봉사단인 ‘두드림 봉사단’을 창단하여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의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도루코리빙은 미소밥차에 사용되는 주방용품을 협찬했으며, 한국조리과학고를 후원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현재는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한국조리과학고 학생 30명의 꿈을 응원하는 ‘영 마이셰프’를 운영하고 있다.

도루코와 도루코리빙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및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 활동과 더불어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