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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거슬리는 베젤 없애 몰입도 높인 '큐닉스 QHD2730R ZERO DP 피벗'큐닉스만의 장점인 가상 4k 및 LoS, OSD 핫키 기능 지원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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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1  18: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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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디자인을 따지는데 논란의 중심에 서곤 하는 ‘베젤(bezel)’. 패널을 감싸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너무 두꺼우면 모니터 디자인이 투박해질 뿐 아니라 화면 몰입감도 떨어뜨린다. 그렇다고 무작정 베젤을 없애버리면 패널이 외부로 노출되어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다. 최소한의 베젤로 디자인과 패널의 안정성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모니터 제조사에게 주어진 숙제이기도 하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가 ‘제로 베젤(Zero Bezel)’을 적용한 27인치 광시야각 QHD 모니터 'QHD2730R ZERO DP' 시리즈를 내놨다. 1mm에 불과한 베젤 두께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화면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려 게임이나 영상 재생시 감동과 흥미를 더한다. 또한 ‘제로 베젤‘의 특징을 살려 여러 대의 모니터를 멀티로 구성, 화면과 화면 사이에 이음새가 없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쉽고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다.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써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PC 모니터 이상의 가치를 실현한다.

'QHD2730R ZERO DP'는 일반 모델과 피벗(pivot) 스탠드를 쓴 모델로 나뉘며, 본 리뷰에서는 피벗 모델로 진행한다. 화면을 90도 돌려 쓸 수 있으므로 세로로 긴 화면이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며, 여러 대의 모니터를 나란히 놓더라도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 좁은 곳에서 대화면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용 리모컨을 제공해 편의성까지 챙겼다. 큐닉스의 자체 기술을 집약해 만든 첫 제로 베젤 모니터로, 화면 몰입감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반드시 고려할 필요가 있는 제품이다.

   
▲ 큐닉스 QHD2730R ZERO DP 피벗

모델명

큐닉스  QHD2730R ZERO DP 피벗

화면 크기

27인치 (68.5cm)

해상도

2560x1440

픽셀 크기

0.233mm x 0.233mm

밝기

350cd/m2

명암비

1,000:1
동적명암비 무한대 : 1

응답속도

8ms(GTG)

스피커

5W x 2 (Stereo)

기타

최대 120Hz 오버 클록
가상 4k/5k 해상도 구현
6가지 조준선(LoS) 기능 제공
3가지 게임모드 제공
3가지 LowBlueLight 제공
ECO 절전 모드
멀티 스탠드(스위블,엘리베이션,틸트,피벗)

입출력 단자

DVI, HDMI, DP, D-Sub

인터넷 최저가

30만원대 초반

문의

(주)경성글로벌코리아  031-311-8688
http://qnix.biz/

베젤 두께가 1mm... 초슬림 27인치 모니터
모니터 주변을 둘러싼 베젤(bezel)이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빛 반사에 따라 패널과 베젤이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부조화를 찾아볼 수 없다. 베젤 두께가 1mm에 불과한, 즉 ‘제로 베젤’을 적용한 모니터이기 때문이다.

   
 
   
 
베젤이 없으니 기존 모니터와는 확실히 다른 맵시를 뽐낸다. 베젤이 얇을수록 모니터 전면부 면적은 좁아지면서 상대로 화면은 더 커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크기나 무게도 줄어들어 더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베젤로 인해 시선이 분산되는 것을 막아주므로 화면에 대한 몰입감이 더욱 높다. 같은 콘텐츠를 감상하더라도 제로 베젤의 디스플레이가 감동을 더해준다.

베젤 폭을 표시할 때 오프 베젤(Off bezel)과 온 베젤(On bezel)로 나눈다. 모니터 전원을 끌 경우 패널과 구분되는 외부 프레임(패널을 감싸고 있는 바깥쪽 하우징)을 오프 베젤이라 부르며, 모니터 전원을 켰을 때 화면이 표시되지 않는 부분까지 모두 포함한 것을 온 베젤이라 한다. 이 제품은 오프 베젤이 1mm로, 사실상 제로 베젤이라 표현할 수 있다. 전원을 켰을 경우 확인되는 온 베젤도 6.5mm에 불과하다. 기존 27인치급 모니터와 비교할 수 없는 매우 얇은 폭의 베젤을 갖고 있다.

   
 
큐닉스는 제로 베젤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NCT(Numerical control turret punch press) 공법을 이용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사출 방식에 비해 까다롭고, 조금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정밀함이 요구되며, 결국 제조비용도 올라가 모니터에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공정이다. 큐닉스는 다년간의 제조 경험을 살려 비용은 합리적으로 낮추면서 패널에 딱 들어맞도록 정밀하게 제작, 가공해 '큐닉스 QHD2730R ZERO DP 피벗'을 만들어냈다. 특히 측면과 후면까지 덮는 메탈 재질이 패널을 단단하게 감싸주므로 안정적이다. 두께도 매우 슬림하게 구현해 내 매력적인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하단에는 큐닉스 모니터 브랜드 로고가 자리 잡고 있다. 좌측에는 모니터의 주요 특징이 인쇄된 라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베젤이 없기 때문에 모델명, 버튼 기능과 같은 요소는 드러나지 않아 매우 깔끔하다.

   
 
OSD 메뉴 버튼은 우측 뒤쪽에 배치했다. 전원 버튼을 포함해 총 7개의 버튼이 있다. 입력소스를 선택하고, 메뉴를 호출해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간단하게 마칠 수 있다. 버튼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조작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대개 모니터 설치 후 한번만 설정하면 입력소스 선택 외에는 잘 건들이지 않으므로, 오히려 모니터 전면부가 깔끔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OSD가 나타나며, 상하 버튼을 이용해 해당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볼륨 조절이나 4:3 화면비율 전환 등은 버튼 한번만 눌러 바로 설정할 수 있다.

OSD는 크게 여섯 개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면 밝기나 명암, 색온도 조절 등 기본적인 설정은 모두 제공된다. 물론 한글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조작이 쉽다.

아래는 OSD 주요 화면이다.

   
 
한편 위쪽에는 [LoS]와 [HOT] 등 생소한 버튼이 자리 잡고 있다. [LoS]는 큐닉스 모니터 중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에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화면 중앙에 조준선을 표시해 FPS 장르의 게임을 즐길 때 도움을 준다. [HOT]는 일종의 핫키로, OSD에서 원하는 화면 모드를 미리 지정해 놓으면 [HOT] 버튼을 눌러 해당 화면 모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게임을 주로 하는 경우하면 게임 모드를, 문서 작성이나 검토가 잦다면 로우블루라이트 모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화면모드를 전환하기 위해 매번 메뉴 버튼을 눌러 OSD로 진입하지 않아도 되니 매우 편리하다.

리모컨으로 편의성 더해
우측면에는 모니터 동작 상태를 알 수 있는 LED와 리모컨 수신 센서가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이 제품에는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로 된 전용 리모컨이 제공된다. 모니터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고도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상하좌우 4방향 버튼에 의해 메뉴를 쉽고 이동할 수 있고, 주메뉴 호출과 입력소스 변경, 음소거, 4:3 화면 비율 전환, 볼륨 조절 등 자주 사용되는 기능은 버튼 한번만 눌러 바로 조작할 수 있다.

   
▲ 살짝 튀어나온 이 부분이 리모컨 수신부 및 LED이다.

   
 
모니터 버튼과 마찬가지로 리모컨에도 [HOT] 및 [Los] 핫키가 제공되므로 해당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큐닉스는 모니터를 옆으로 여러 대 붙여 쓸 경우 LED 및 리모컨 수신센서가 간섭을 일으키지 않도록 반대편(좌측 부분)에 작은 홀(hole)을 만들었다. 여러 대의 모니터를 옆으로 나란히 세울 경우 리모컨 수신센서에 의해 틈이 생기지 않아 거의 이음새 없는 멀티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다.

   
 
이음새 없는 제로 베젤... 멀티 모니터 구성에 최적
제로 베젤 모니터는 몰입감이 상대적으로 높고, 모니터 크기가 그만큼 작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보다 더 큰 활용 가치는 멀티 모니터 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동영상 및 사진 편집, 주식 분석 등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 볼 수 있는 듀얼 모니터, 혹은 트리플 모니터는 하나의 시스템에 두 개 또는 세 개의 모니터를 연결한 것으로, 한 번에 많은 정보를 보고 편집, 가공할 필요가 있을 때 주로 사용된다. 더 큰 모니터 하나로도 끝낼 수 있지만 모니터는 화면이 커지면 가격이 크게 올라갈 뿐만 아니라 해상도의 한계도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멀티 모니터 환경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모니터와 모니터 사이에 있는 간격. 대게 모니터는 2~3cm의 베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모니터를 바짝 붙인다 하더라도 5cm 정도 공간이 발생하므로 화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한다. 마우스가 모니터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흐름이 끊어지기 때문에 작업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화면 몰입감도 떨어지고, 화면을 바라보는 내내 어색한 느낌을 지우지 않을 수 없다.

   
▲ 트리플로 모니터를 구성해 레이싱 게임을 하면 사실감과 몰입감이 더해진다. (사진=큐닉스)

'큐닉스 QHD2730R ZERO DP 피벗'은 오프 베젤이 1mm로 모니터 사이의 간격이 거의 없어 위와 같은 멀티 모니터 구성에 매우 효과적이다. 좌우 모니터 사이의 틈이 매우 좁기 때문에 마치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낸다.

피벗 모드로 멀티 모니터를 구성할 경우 요즘 모니터 트렌드인 4k를 능가하는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피벗 모드에서는 1440x2560 해상도이지만 좌우에 모니터를 추가함으로써 4320x2560이라는 초고해상도로 작업이 가능하다.

   
▲ 피벗 모드에서 트리플로 연결할 경우 4320x2560라는 뛰어난 해상도를 쓸 수 있다. (사진=큐닉스)

또한 트리플 모니터 구성시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 모니터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커브드 모니터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만큼 화면 몰입감이 향상되므로 게임은 물론이고 영화와 같은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 멀티모니터로 구성할 경우 실제와 같은 느낌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영상 = 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풍부한 입력포트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
입력포트는 모니터 뒤쪽 아래 방향에 있다. 밑에서 위로 끼우는 방식이다. 케이블을 한 방향으로 모을 수 있어 잘 묶어 놓으면 매우 깔끔하게 정리된다.

풍부한 입력포트도 매우 만족스럽다. PC에서 자주 사용되는 듀얼링크 DVI 외에 HDMI와 DP, D_Sub(VGA)까지 모두 넣었다. 단지 PC에 종속된 모니터가 아닌, 멀티미디어에 대응하는 다양한 영상장치를 연결하기 위함이다.

   
 
HDMI는 크롬캐스트와 같은 무선영상동글이나 IPTV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등과 연결해 모니터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즘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는 DP도 만족스럽다. 또한 D_Sub(VGA)는 오래전 구입한 노트북이나 구형 영상기기와 연결할 때 편리하다. 그 옆으로는 Audio 단자가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이 제품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5W+5W 출력으로 소리도 비교적 만족스럽다. 저음이 다소 부족하지만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고도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HDMI나 DP의 경우 오디오 신호도 같이 전송되므로 케이블을 따로 연결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 양쪽에 스피커가 있다.

돌리고, 올리고... 모니터의 가치를 더욱 키워주는 ‘스탠드’
스탠드는 모니터를 받치는 하나의 구조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 스탠드에 따라 모니터의 활용 가치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큐닉스 QHD2730R ZERO DP 피벗'이다. 이름처럼 피벗 모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좌우회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정해진 위치에서 화면에 뿌려지는 대로 보는 수동적 모니터가 아닌, 시청 환경에 맞게 모니터를 조절해 최적의 상태에서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피벗 모드까지 제공되는 멀티 스탠드

   
▲ 안정적인 스탠드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높낮이 조절
모니터 높낮이가 맞지 않아 따로 모니터 스탠드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스탠드 자체적으로 모니터 높낮이 조절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쑥 당겨 올리거나 밑으로 내리면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스위블(좌우 회전)
모니터 좌우 회전이 가능하다. 모니터는 한번 그 위치를 잡아두면 좀처럼 움직일 일이 없다 하지만, 사무실과 같은 환경에서는 작업 내용을 옆 동료에게 잠시 보여줘야 할 때 모니터가 회전하면 매우 편리하다.

   
 
틸트
대부분의 모니터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의 시선과 화면이 직각을 이루도록 디스플레이 전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높낮이 조절과 함께 적절하게 사용하면 사용자의 자세에 맞게 세팅할 수 있다.

   
 
피벗
제품의 모델명에서도 말해주듯 가장 큰 특징이다. 모니터를 가로가 아닌 세로 화면으로 돌려 쓸 수 있도록 해 준다. 문서를 집중적으로 보거나 문서 작성이 필요할 때, 웹페이지 검색이 많은 경우 매우 유용하다. 또한 병원과 같이 세로 화면으로 차트를 봐야할 경우에도 쓰면 좋다. 다만 모니터를 세로로 돌릴 경우 위아래로 길어진 구조 때문에 그만큼 높낮이 조절 폭이 줄어든다.

   
 
화면을 돌리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세로 형태의 문서를 한 화면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세로로 찍은 인물 사진도 꽉 찬 화면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 스크롤해서 내려 봐야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이용시 매우 편리하다. 물론 웹서핑 때에도 마우스 휠버튼을 한번이라도 덜 만지게 되며, 웹문서가 한눈에 들어오니 그만큼 가독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다준다.

   
 
   
 
sRGB 색공간 100% 지원 27인치 QHD 모니터
27인치 모니터로 68.5cm의 대각선 크기를 가지고 있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게임 또는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최적인 화면 크기이다. 해상도 또한 이미지 편집이나 오피스 작업 등을 하기에 넉넉하다.

   
 
좌우 픽셀은 2560으로 충분히 넓어 인터넷창 2~3개는 거뜬하게 띄워 볼 수 있다. 웹페이지와 워드 또는 엑셀을 동시에 열어 특정 자료를 한눈에 확인하면서 문서를 만들 수 있고, 좋아하는 스포츠팀의 경기를 보면서 웹서핑을 즐기거나 오피스 작업을 할 수 있다. 한 화면에 여러 창을 동시에 볼 수 있으니 불필요한 창 전환을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이제는 큐닉스 모니터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 버린 ‘가상 4k’ 기술도 빼 놓지 않았다. 4k 다운스케일 기능을 적용, 2560x1440을 뛰어넘어서 실제 선택할 수 있는 해상도가 3840x2160까지 올라간다. 물론 패널 해상도는 2560x1440이기 때문에 3840x2160을 선택해도 글자가 온전하게 그리고 또렷하게 표현되지 않는 문제는 있지만 일시적으로 초고해상도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사용 환경에 따라 5k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27인치를 마치 60인치 이상의 초대형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해상도별 네이버 뉴스 홈페이지

이 밖에 기존 큐닉스 모니터가 가지고 있는 오버클록 기능도 갖고 있다. 그래픽카드 설정 부분의 튜닝을 통해 Hz 단위로 표시되는 모니터 화면 재생률을 오버클록(최대 120Hz)함으로써 게임은 물론이고 동영상 재생시에도 끊김 없는 부드러운 화면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오버클록에 대한 효과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패널 특성도 게임이나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1670만 색으로 본래의 색을 충실하게 표현하며, 350cd/m2의 밝기를 갖춰 화면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느껴진다. 기본 명암비는 1000:1이지만 동적명암비는 무한대에 가깝게 표현되므로 어둠 속을 지나는 적의 캐릭터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색 재현 특성도 매우 우수하다. 모니터 교정 장비인 ‘스파이더4 엘리트’를 이용해 측정한 결과 sRGB의 경우 100%의 색공간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dobeRGB의 경우도 79%로,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스펙을 갖고 있다.

   
 
게임을 더욱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 제공
FPS 장르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LoS(Line Of Sight) 기능을 제공한다. 모니터 버튼 또는 리모컨 버튼을 눌러 언제든지 LoS 기능을 쉽게 ON/OFF 할 수 있다.

   
 
화면에 바로 십자 표시가 나타나므로, 정조준을 하지 않으면 십자선이 표시되지 않는 게임을 할 때 표적 식별과 정확한 타격을 가능하게 해 매우 유용하다. FPS 게임을 하면서 화면 정중앙에 사인펜으로 매번 점을 그리거나 혹은 별도의 앱을 써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특히 이 모델은 3가지의 다양한 십자선, 그리고 노랑, 빨강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LoS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게임 분위기에 따라 십자선의 모양과 색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조준이 가능해졌다.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도 유용하다. OSD 설정을 이용하거나 사전에 지정한 [HOT] 버튼으로 게임모드를 호출하면 감마를 조절하여 FPS게임에 최적화된 설정으로 맞춰준다. 화면이 어두워 적의 움직임을 잡아내기 어려웠던 문제를 덜어준다. 그만큼 게임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 탑재해 ‘눈’ 피로 감소
장시간 PC 앞에 앉아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즐기다 보면 눈이 매우 피로하고 뻑뻑해진 느낌을 받게 된다. 이는 VDT(비주얼 디스플레이 터미널) 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로,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모니터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인 ‘블루라이트’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블루라이트는 자외선과 가장 흡사해 에너지가 높으며,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고, 황반변성이나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늘 디스플레이를 보고 지내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IT 업계가 블루라이트를 잡기 위해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스마트폰의 경우 앱을 통해 블루라이트를 감소시키는가 하면 필터를 부착함으로써 블루라이트 파장을 줄이고 있다.

   
 
큐닉스는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시력 손상까지 가져오는 블루라이트를 잡기 위해 특별한 기능을 넣었다. <Low Blue Light> 기능을 선택하면 모니터에서 발생되는 청색광을 줄여준다. 장시간 문서를 읽거나 문서편집을 할 때 매우 유용하다. <Low Blue Light>는 청색광을 25%부터 75%까지 차단할 수 있는 3가지 모드가 있어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쓸 수 있다.

   
 
ECO 모드 넣어 소비전력 감소
친환경 저전력 트렌드에 맞춰 소비전력을 크게 낮췄다. 전력측정장치로 직접 측정해보니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29.5W(제품 스펙에는 35W)로 나타나 백열전구 하나에도 못미치는 매우 낮은 전력으로 동작됨을 확인했다. 절전모드 상태에서는 0.5W 미만으로 전력 소비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큐닉스는 ECO 모드를 둬 여기서 소비전력을 한 단계 더 낮췄다. OSD 메뉴를 통해 ECO 모드를 활성화하면 소비전력은 17.5W(제품 스펙에는 22W)까지 내려간다.

   
 
소비전력이 낮다보니 그만큼 모니터에서 발생되는 열도 거의 없는 편이다. 장시간 켜놔도 패널 표면이나 모니터 후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열은 거의 없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PC를 이용할 수 있다.

최고의 몰입감을 위한 선택 '큐닉스 QHD2730R ZERO DP 피벗'
27인치 QHD 모니터 분야만큼은 큐닉스를 따라갈 업체도 없다.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가상 4k, 오버클록, 로우 블루라이트 등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큐닉스만의 기능으로 시장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큐닉스 QHD2730R ZERO DP 피벗'은 그간 다져진 QHD 모니터 기술에 제로 베젤이라는 디자인적 요소와 피벗 기능을 더함으로써 27인치 QHD 모니터 라인업의 최종 진화를 보여주는 완성작이다. 듀얼, 트리플 등 멀티 모니터로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제로 베젤과 피벗 모드까지 소화하는 멀티 스탠드를 더해 모니터의 활용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큰 부담 없는 가격에 데스크톱 환경에서 최고의 몰입감을 주기에 충분한 '큐닉스 QHD2730R ZERO DP 피벗'은 게임이나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는 물론이고, 고해상도, 멀티스크린 기반의 대화면이 필요한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 가치를 빛낼 모니터로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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