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가 국내 전자•IT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알파스캔의 류영렬 대표이사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년 제10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정부 포상’ 행사에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철저한 고객 서비스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온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995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20여 년간 디스플레이 한 분야에 매진해온 알파스캔은 친환경 경영, 고객 행복, 품질 경영, 디자인 경영을 4대 경영철학으로 선포하고 이 철학이 제품과 고객서비스에 적극 반영이 되도록 지속 노력해왔다.

친환경 경쟁력이 곧 품질 경쟁력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어 2007년부터 모든 제품에 친환경 제품 국제공인인 유럽 RoHS 인증, MTBF (평균 무고장 시간) 5만 시간을 보장하는 모니터 수명, 대기전력을 낮춰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은 ‘에너지 절약’ 인증을 적용하였고, 특히, 소비전력과 대기전력 저감 기술 개발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으로 전력소모량 감소에 따른 전기 요금 절감을 도와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1년에는 탄소성적표지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품질 부문에서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함께 엄격한 제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ISO9001, ISO14001 등 생산부분의 품질, 환경 인증과 품질보증(Q-Mark) 인증,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등 다수의 국내외 품질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알파스캔은 설립 초기부터 규정에 의거한 일률적인 서비스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상황을 판단하여 최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지난 20년 간 그 정책을 한번도 변경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해 온 결과 현재는 국내 모니터 업계에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이사는 "고객들께서 주신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한 결과로 포상을 받게 된 것이므로 이번 국무총리 표창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알파스캔의 고객분들”이라며 “알파스캔은 앞으로도 고객들께 받은 관심과 사랑을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돌려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전자•IT 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자•IT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전자•IT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해 노고를 치하하고자 정부 주관으로 시작된 행사로 알파스캔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LG전자 등 여러 회사가 유공자 정부 포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