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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두 가지 빛을 내는 LED전구 ‘필립스 듀얼 LED램프’전구 하나로 주광색, 전구색 등 두 가지 색을 모두 낼 수 있는 LED램프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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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7  19: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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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은 에너지로 밝은 빛을 내는 LED가 가정용 조명으로서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다. 기존 백열등, 형광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LED 소자는 새롭고 더 멋진 디자인의 조명기기를 만들어냈다. 10년~20년으로 수명이 크게 늘어나 전구를 교체한다는 것은 마치 연탄불을 갈던 시절처럼 추억으로 남게 됐다. 지금도 LED를 활용한 조명은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빛으로써 기술 혁신이 기대된다.

LED 조명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시도로 접근하고 있는 필립스는 최근 하나의 LED전구로 주광색과 전구색을 모두 낼 수 있는 ‘듀얼 LED램프’를 선보였다. 백색계열의 주광색(형광등색, 6500K)과 따뜻한 빛깔의 전구색(오렌지색, 3000K)을 모두 구현해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으며, 학습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 안정과 휴식을 취할 때 각각 다른 색으로 빛을 밝혀주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다. 기존 백열전구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대부분 사용되는 전구 소켓 베이스(E26)와 호환이 되므로 시공 없이 기존 조명기기에 전구만 교체함으로써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 필립스 듀얼 LED램프
   
 

모델명

필립스 듀얼 LED램프

정격입력전압 및 주파수

AC 220V / 60Hz

정격정력

9W

정격광속

806lm

광속유지율

90%

적용램프 종별

E26

문의

필립스코리아 080-600-6600

LED 전구 하나로 두 가지 색을 모두 낼 수 있다니 매우 흥미롭다. 텅스텐과 같은 가는 저항선을 이용한 기존 백열전구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광원으로서 LED를 활용하기에 가능한 제품이다.

생김새는 기존 LED전구, 아니 백열전구와 비교해 차이가 거의 없다. 저항선(텅스텐 선)만 덩그러니 있는 기존 백열전구와는 달리 LED전구는 AC-DC 컨버터 등 여러 회로가 들어가니 무게만 조금 더 무거울 뿐이다. 아래에는 소켓에 끼우기 위한 베이스가 있고, 위쪽으로 빛이 나온다.

   
▲ 일반적인 LED 전구 타입이다.
   
 
   
 
기존 백열전구 소켓에 끼워 쓰는 간편한 LED램프
집안 조명을 LED로 바꾸려면 전문 기사가 와서 대대적 시공을 해야 할 것만 같다. 물론 기존 조명을 모두 걷어내고 LED가 적용된 새로운 조명기기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필립스 듀얼 LED램프’는 백열등과 똑같은 모양에, 동일한 크기의 소켓으로 되어 있으며, 기존 백열등을 대신해 쓰기 때문에 조명기기를 새로 바꿀 필요가 없다. 쓰던 백열구를 빼고 그 자리에 다시 끼워 넣기만 하면 된다.

   
▲ 소켓은 E26 타입을 쓴다. 기존 백열전구를 대신해 쓸 수 있다.

소켓 규격은 E26으로 되어 있다. 가정에서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소켓 규격이 E26이다. 따라서 부가장치 없이 그대로 쓰면 된다. 전압은 AC220V로 동작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 쓰는데 변압기도 필요치 않다. 이처럼 전기적 지식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스위치를 껐다 켜기만 하면 램프 색 주광색, 전구색으로 전환
천장에 매립된 전구 소켓, 그리고 식탁 위를 밝혀주는 조명, 거실 한구석에 있는 스탠드 등 백열전구가 사용되는 곳이면 어디에도 쓸 수 있다. 소켓에 ‘듀얼 LED램프’를 끼우고 스위치를 켜면 바로 불이 들어온다. 기본 설정값은 주광색이므로 스위치를 켜면 주광색으로 실내를 밝혀준다.

   
▲ 스위치를 끄고 5초 안에 다시 켜면 주광색에서 전구색으로 바뀐다.

그런데 LED전구 어디를 봐도 주광색, 전구색 등 색을 바꿀 수 있는 스위치나 버튼이 없다.필립스는 별도의 스위치 조작 없이 소비자가 좀 더 쉽게 램프의 색을 바꿀 수 있도록 독특한 방법을 썼다. LED전구가 연결된 벽면의 스위치, 혹은 스탠드의 전원을 껐다 5초 이내에 다시 켜면 그 때 램프 색이 바뀐다. 주광색인 상태에서 스위치를 껐다 켜면 전구색으로 바뀌고, 다시 껐다 켜면 주광색으로 돌아온다.

   
 
그러면 일상에서 매번 등을 켤 때마다 색이 바뀌어 불편한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실제 써보면 그런 문제는 전혀 없다. 대개 소등하고 나서 5초 이내에 다시 점등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실수로 잘못 껐다 켜 램프 색이 바뀌더라도 스위치 ON/OFF 동작만 하면 되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

필립스의 기존 LED램프처럼 밝기도 우수하다. 소비전력 9W로 약 806루멘의 밝기를 보여주며, 이는 백열전구 70W에 해당하는 것으로 84%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다.

따뜻한 전구색, 시원한 느낌의 주광색 모두 연출
이처럼 ‘듀얼 LED램프’는 하나의 전구로 형광등과 동일한 주광색(6500K)과 기존 백열전구의 오렌지색(3000K)을 모두 구현한다.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백색 계열의 주광색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상황에 따라 전구색으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전구색은 따뜻한 느낌을 낸다. 또한 강하지 않고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다. 퇴근 후 긴장감을 풀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심리적 안정이 필요할 때 좋다. 반면 주광색은 밝고 깨끗하며 시원한 느낌이다. 공부를 하거나 업무 처리를 하는 등 집중이 필요할 때 쓰면 좋다. 또는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바꿔 써도 된다. 동절기에는 전구색으로 포근함을, 하절기에는 주광색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집안 청소나 작업을 할 때에는 주광색 등으로 꼼꼼하게 마무리하고, 전구색으로 바꿔 한손에 와인 한잔을 들며 지친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조명심리’라는 분야가 따로 있을 정도로 빛과 색은 심리적, 생리적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업무나 학습 효율도 조명에 따라 차이가 난다. ‘듀얼 LED램프’는 하나의 램프로 두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일을 해야 하는 가정, 특히 원룸과 같은 공간에서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사진 =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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