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용 CCTV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가 시설, 대형건물, 관공서 및 공공장소의 범죄 예방과 시설물 보호를 위한 CCTV가 이제는 소규모 사무실과 매장, 그리고 가정 등 컨슈머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저렴한 가격, 그리고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쏟아져 나오자 큰 부담 없이 내 집, 내 재산을 지키고 안전을 위한 안전을 대안으로 떠오르며 지금도 '홈CCTV' 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리얼아이 SRH-31/SRH-21은 홈시큐리티를 겨냥한 제품으로 간단한 설치만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CCTV에 연결해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달 내야 하는 이용료도 없으며, 가격은 10만 원대로 감시가 필요한 곳이라면 부담 없이 설치, 사용할 수 있다. 양방향 통신을 지원해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상대 음성을 듣고 말할 수 있으며, 녹화도 가능해 가정 및 소규모 사업장은 물론이고, 어린이집이나 주차, 물류 등 다양한 곳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한편 스마트리얼아이 SRH-31은 실내회전형으로 보고 싶은 방향을 원격 조종해 볼 수 있다. SRH-21은 실내고정형으로 감시 범위가 고정된 형태이다. 이미지 센서는 SRH-31가 130만 화소, SRH-21이 100만 화소이며, 이 외에는 두 제품이 대동소이하므로 감시 범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보고 싶은 방향으로 원격 조종할 수 있는 ‘스마트리얼아이 SRH-31’

▲ 스마트리얼아이 SRH-31

모델명	SRH-31
해상도	1280x720(HD), 640x480(VGA) 1300k Pixels(class)
비디오 압축	H.264
오디오 압축	ADPCM
이미지 센서	1/4" Color CMOS Sensor
렌즈	f:3.6mm, F:2.4 (IR Lens)
무선	IEEE 802.11 b/g
보안 방식	WEP & WPA Encryption
크기	85 x 85 x 100mm
전원	DC 5V / 2.0A
저장 방식	마이크로SD(최대 32GB) / PC / NVR녹화기(별매)

요즘 나오는 홈CCTV, IP카메라와 비슷한 모양의 돔(dome) 타입 제품이다. 하지만 천장이나 벽면에만 고정시킬 수 있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거치까지 고려했다. 밑면은 평평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가 부착되어 있어 어디든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복잡하고 번거로운 ‘공사’ 수준의 설치가 필요 없다.

▲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가 부착되어 있다.

앞쪽 렌즈를 중심으로 적외선 LED가 있다. 빛이 없는 곳에서는 적외선 LED가 동작해 어둠 속에서도 감시가 가능하다. 직접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렌즈 주변에 조절링이 부착되어 있다. 렌즈 밑으로는 마이크가 있어 캠이 설치된 곳에서 나는 소리도 그대로 담을 수 있다. 또한 본체 하단에는 스피커가 있어 캠에 음성 전달도 가능하다.

▲ 렌즈 주변에 적외선 LED가 들어가 있다.

뒤쪽에는 안테나가 있다. 와이파이 연결을 위한 것으로 유선랜 사용이 곤란한 곳에서는 무선랜으로 쉽게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 뒤쪽에는 와이파이 연결을 위한 안테나가 부착되어 있다.

사운드 출력단자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외부 스피커와 연결해 보다 크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그 옆에는 유선랜 연결을 위한 포트가 있으며, 또한 전원 커넥터가 자리 잡고 있다.

▲ 좌측부터 오디오 출력, 랜포트, 전원 및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 DI/DO 포트

▲ 전원 어댑터

안테나 연결부 바로 밑에는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다. 최대 32GB까지 장착할 수 있다. 캠에 잡힌 영상은 여기로 녹화할 수 있으므로 실시간이 아닌, 지난 시간의 영상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I/DO 포트가 있어 NVR 등의 기기와 연결해 녹화가 가능하다.

▲ 최대 32GB 메모리카드에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 DI/DO 포트가 있어 NVR 등의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어디든 올려놓고 쓸 수 있는 거치 타입이지만 필요하면 천장이나 벽에도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거치대가 기본 제공된다. 벽에 나사 두 개만 박으면 되므로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 벽에 고정시킬 수 있는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 벽에 고정한 상태

초보자도 혼자서 척척... 설치도 쉽다
아무리 가정용이라지만 CCTV, IP카메라라는 단어가 붙으니 설치가 어려운 것은 아닐까 걱정된다. 그러나 초보자도 혼자 쉽게 설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캠에 전원을 공급하고 랜케이블을 뒤에 꽂기만 하면 모든 준비는 끝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그리고 아이폰에서 쓸 수 있는 앱을 무료로 제공하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 받으면 간편하게 캠에 잡힌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설정도 바꿀 수 있다.

▲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감시 및 캠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이 제공된다.

▲ 스마트폰 앱에서 제공되는 설정 화면

▲ 스마트리얼아이 SRH-31의 내장 시계를 보다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스마트폰 앱에 캠을 추가하는 방법도 매우 쉽다. 스마트리얼아이 SRH-31 밑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앱에 자동 등록된다. 또는 앱의 네트워크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동일 네트워크 상에 있는 스마트리얼아이 SRH-31을 찾아 보여준다. 만일 QR코드도, 네트워크 검색기능도 쓸 수 없다면 캠 고유의 UID를 입력하면 끝이다. DDNS에 가입할 필요도 없고, 복잡한 설정 과정도 요구되지 않는다. 설치된 또 다른 캠이 있다면 추가 등록이 가능해 여러 대의 캠을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 앱에 캠을 등록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네트워크 검색을 이용해 추가하면 된다.

위와 같은 과정으로 캠이 앱에 등록되면 스마트폰에서 스마트리얼아이 SRH-31에 잡힌 영상을 볼 수 있다. 꼭 스마트폰이 WiFi에 연결된 상태가 아니더라도 LTE/3G 등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도 스마트리얼아이 SRH-31에 접속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먼 해외여행길에 올라서도 우리 집이 잘 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폰을 통해 본 스마트리얼아이 SRH-31의 모니터링 화면. 아래에는캠을 조작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PC용 모니터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공식 홈페이지인 ‘http://www.smartrealeye.com/’에 들어가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한 화면에서 동시에 여러 대의 캠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여러 곳에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나 면적이 넓은 공장, 사무실에서 효과적인 통합 관리를 할 수 있다.

▲ PC용 모니터링 프로그램

▲ 한 화면에서 동시에 여러 대의 캠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설치된 PC에서는 캠에 잡힌 영상을 직접 녹화할 수 있고, 지난 영상도 다시 돌려볼 수 있다. 요일별로, 시간별로 예약 녹화도 가능해 사무실인 경우 아무도 없는 밤에만 자동 녹화가 가능하다.

▲ PC용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는 스케쥴링을 이용한 예약 녹화가 가능하다.

사각지대 없는 Pan&Tilt 기능, 1대로 2대 이상의 넓은 감시 효과
홈CCTV를 겨냥한 제품이지만 전문 장비 못지않은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Pan&Tilt 기능이다. 고정된 곳에서 한 방향만 바라보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스마트리얼아이 SRH-31은 원격으로 캠 방향을 조정할 수 있어 여러 방향을 두루 살필 수 있다. 좌우로는 33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다. 상하로는 90도 범위 내에서 캠의 방향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따라서 설치 위치만 잘 잡아주면 사실상 거의 전방향에 가까운 감시가 가능한 셈이다. 스마트폰 앱에서는 터치로 상하좌우 화면을 밀면 그 방향으로 캠이 방향을 바꾼다.

▲ Pan&Tilt 구동 영상

또한, 미리 설정하여 빠르게 특정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셋 기능을 갖춰 편의성을 더했다. 보안상 취약한 장소나 항시 확인해야 하는 장소를 미리 설정해 놓으면 원터치로 해당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HD급 해상도로 영상 녹화
스마트리얼아이 SRH-31에는 130만 화소 CMOS 센서(1/4인치)가 들어가 있다. 요즘은 200만 화소급도 나오는 편이지만 스마트리얼아이 SRH-31의 스펙이면 가정에서 쓰는데 큰 문제는 없다. 다만 30만 화소에 불과한 저가 제품의 경우 사람이나 사물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1백만 화소급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HD급으로 모니터링 및 녹화가 가능해 사물 및 사람의 식별이 용이하다.

야간 감시를 위해 렌즈 주변에는 8개의 적외선LED를 달았다. 따라서 빛이 전혀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사람의 움직임이나 주변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적외선LED가 동작하며, 앱을 통해 사용자가 적외선LED ON/OFF를 설정할 수 있다.

▲ 렌즈 주변에는 8개의 적외선LED를 달았다.

▲ 적외선LED의 동작 여부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어두운 상태에서는 적외선LED가 자동적으로 작동된다.

스마트리얼아이 SRH-31 렌즈에 잡힌 영상은 실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캠 뒤쪽에 있는 슬롯에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꽂으면 녹화를 할 수 있다. 최대 32GB 메모리카드를 꽂을 수 있으며, 저장시 1초당 최대 1MB 용량이 사용된다. 메모리 공간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오래된 영상부터 지워지면서 새로운 영상이 녹화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PC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PC에도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용량이 32GB로 제한된 메모리카드와는 달리 PC는 하드디스크 공간만큼 계속 저장이 되기 때문에 장기간 영상을 보존할 수 있다. 또는 스마트리얼아이의 전용 녹화기를 추가로 구매해 녹화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양방향 통화 기능 제공
스마트리얼아이 SRH-31은 마치 전화기처럼 양방향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 앞쪽에 마이크가 있으며, 측면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스마트리얼아이 SRH-31가 설치된 곳의 영상 뿐만 아니라 소리까지 전달된다. 그리고 앱을 이용해 말을 하면 스마트리얼아이 SRH-31의 스피커로 소리가 전달되기 때문에 원격 음성 메시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에 있는 아이들과 전화가 아닌 스마트리얼아이 SRH-31로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집안에 홀로 앉아 있는 강아지를 불러 외로움을 달랠 수 있다.

▲ 우측 버튼을 누르며 스마트폰에 대고 말을 하면 캠에 음성이 전달된다.

또한, 캠 뒤쪽에는 외부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어 보다 큰 소리로 양방향 통화 기능을 쓸 수 있다. 감시 중 침입자가 발견될 경우 큰 소리로 경고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요즘 홈CCTV, IP카메라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추세인 동작감지 기능도 들어가 있다. 스마트리얼아이 SRH-31 앞쪽으로 사람이 지나가거나 사물의 움직임 등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이를 알려줄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음직임 감지는 낮음/중간/높음 등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 동작 감지 기능을 이용한 경보 기능이 제공된다.

▲ 동작 감지에 의해 침입이 확인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보다 합리적 가격의 우리집 보안관 ‘스마트리얼아이 SRH-21’
스마트리얼아이 SRH-31이 Pan&Tilt 기능으로 넓은 범위의 감시가 가능하다면, SRH-31은 고정된 부분만 감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론 설치 위치나 방향에 따라 감시가 필요한 방향을 지정할 수 있지만, SRH-31처럼 원격으로 방향을 조종할 수는 없다. 따라서 고정된 곳의 집중적 감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SRH-31보다는 SRH-21을 쓰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추가 설치가 자유롭기 때문에 감시 범위가 늘어나는 경우 쉽게 확장할 수 있다.

▲ 스마트리얼아이 SRH-21

모델명	SRH-21
해상도	1280x720(HD), 640x480(VGA) 1000k Pixels
비디오 압축	H.264
오디오 압축	ADPCM
이미지 센서	1/4" Color CMOS Sensor
렌즈	f:3.6mm, F:2.4 (IR Lens)
무선	IEEE 802.11 b/g
보안 방식	WEP & WPA Encryption
크기	100 x 100 x 120mm
전원	DC 5V / 2.0A
저장 방식	마이크로SD(최대 32GB) / PC / NVR녹화기(별매)

▲ 상단에 툭 튀어 나온 것이 와이파이 안테나이다.

▲ 전원은 마이크로USB 타입을 사용한다. 그 위에는 리셋 버튼이 있다.

▲ 최대 32GB 용량의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꽂을 수 있다.

또한, SRH-31은 이미지 센서 해상도가 130만 화소인데 비해 SRH-21은 100만 화소로 다소 차이가 있다. 두 개의 영상 결과물을 비교해보면 SRH-31이 조금 더 선명해 보인다. 하지만 사람이나 사물을 알아보는데 두 제품 모두 비슷한 성능을 낸다.

▲ 카메라 렌즈. 초점 조절링을 이용해 대상에 맞춰 또렷하게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렌즈 주위 검은 패널 안쪽에는 적외선LED가 있다.

▲ 좌측은 유선 랜포트, 우측은 DI/DO 포트이다.

▲ 뒤쪽에는 스피커가 있어 큰 소리로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이처럼 Pan&Tilt, 그리고 센서 해상도를 제외 하면 이 두 제품간 성능이나 기능 차이는 없다.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하고, 야간 적외선 모드가 제공되며, 양방향 통신이나 동작 감지, 상시 녹화, 마이크로SD를 이용한 자체 녹화 등 SRH-31와 동일하다.

▲ 벽에 부착할 수 있는 거치용 어댑터가 제공된다.

▲ 벽에 부착된 상태

▲ 비록 PAN&TILT   기능은 없지만 자유롭게 회전되므로 다양한 방향을 감시할 수 있다.

▲ HD 화질로 사물이나 사람의 식별이 용이하다.

▲ 스마트리얼아이 SRH-21도 마찬가지로 QR코드를 이용해 쉽게 관리할 수 있다.

◆ 간단한 설치만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기능 홈CCTV '스마트리얼아이 SRH-31/SRH-21'
연일 발생되는 각종 사건 및 사고 등으로 사회가 불안한 만큼 CCTV는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며, 심리적 안정감도 제공한다. 가정에서 CCTV를 장착하려는 움직임이 커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스마트리얼아이 SRH-31/SRH-21'는 설치의 어려움과 관리가 불편한 기존 CCTV/IP카메라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으로, 인터넷 라인에 연결하고 전원만 켜면 바로 쓸 수 있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따라서 집안 또는 소규모 사무실에 한 대만 설치해도 어디서나 감시가 가능해 안심이 되며, 만일 침입이 발견되면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경우에 따라 신속하게 신고함으로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아이들이 함께 뛰노는 어린이집, 유치원, 또는 놀이공간에서 아이들의 안전사고 및 외부인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고, 야간에도 감시가 가능해 물류 창고나 주차장에서 재산을 지키고, 사고 발생시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나올 경우에도 영상으로 확인하고, 양방향 통화로 반려동물을 안심시킬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리얼아이 SRH-31/SRH-21'를 비롯한 홈CCTV는 사랑하는 내 가족과 반려동물, 그리고 내 재산까지 만일의 사고로부터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로 인식되고 있으며, 앞으로 보안장비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제품으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