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작고 아담하지만 원목을 사용해 맑은 음색을 구현하고, 공진과 진동을 감소시켜 원음에 충실한 소리를 내는 2채널 USB 스피커 ‘브리츠 Z2100 Pinacle2'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Z2100 PINACLE 2'는 가로 92mm, 높이 170mm로 콤팩트하지만 63.5mm 크기의 스피커 유닛을 탑재, 풀레인지 사운드를 구현함으로써 전음역대에 걸쳐 안정적인 톤과 밸런스를 유지한다.

인클로저가 얇고 가벼우면 내부 진동에 의해 떨림이 발생되어 음의 변형 및 왜곡 현상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급의 스피커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9mm 두께의 MDF 원목을 사용했다. 따라서 'Z2100 PINACLE 2'는 작은 체구에 비해 깊이 있고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 왜곡 없는 원음을 이끌어 낸다.

스피커를 더욱 편리하게 쓰기 위한 기능도 갖췄다. 'Z2100 PINACLE 2'는 우측 스피커에 볼륨 조절기를 달았다. 손만 뻗으면 쉽게 음량을 높이고 낮출 수 있다. 그 밑에는 LED 표시등이 있어 전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헤드폰 및 마이크 연결단자가 있어 헤드셋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하거나 혼자 조용히 음악을 들을 때 매우 유용하다.

또한 'Z2100 PINACLE 2'는 USB 전원으로 구동된다. 데스크톱PC나 노트북 USB포트에 연결하면 더욱 큰 소리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피커를 연결하기 위해 AC콘텐서를 찾지 않아도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USB 전원만으로 동작되는 스피커이지만 개인용으로서는 부족함이 없는 RMS 5W 출력을 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높다.

깔끔한 원목 스타일로 책상 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디자인이 우수할 뿐 아니라 데스크톱PC의 모니터 양쪽에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므로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 내며, 책상 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Z2100 PINACLE 2는 MDF 원목을 사용해 음색이 맑고 공진과 우퍼로 인한 진동을 감소시켜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USB 전원만으로 큰 소리를 내며, 스피커 측면에 볼륨 조절기 및 헤드폰/마이크 연결 단자를 달아 사용 편의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고 말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공간 절약을 위한 스피커로서 특히 노트북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스피커이다”라고 강조했다.

‘Z2100 PINACLE 2’는 2015년 8월 19일 출시된다.

출시 가격 : 25,000원
문의 : 브리츠 031-944-2870 / http://www.britz.co.kr